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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 프로젝트 - Launch my magazine (해외배송 가능상품)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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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 프로젝트 - Launch my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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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 프로젝트 - Launch my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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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Remake Project ⑦

Launch my magazine

일곱 번째 리메이크 프로젝트는 패션지 커버 리디자인이다. 패션지 커버라는 화려하고 감각적인, 한편으론 막강하게 고정된 이미지를 새롭게 디자인한다는 것은 마치 양날의 검을 쥔 기분 아니었을까. 용감한 8인의 디자이너들은 커버 안에 패션에 대한 본질적인 인상을 녹여내거나 애독자로서 바라는 점을 표현하기도 하고, 고유의 역사를 거슬러 명작 커버를 재해석하기도 한다. 봄이 무르익는 5월, 피어날 준비를 마친 장미 같은 커버들을 만나보자.

/ 에디터 이상현 박현진

 

VOGUE

김지연_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졸업. 일러스트레이터 Gombo825@hotmail.com

패션 하면 떠오르는 것들은 화려함, 아름다움, 금방 피었다 지는 꽃과 같은 이미지들, 그리고 그 내면이 갖고 있는 허영심과 사치스러움이다. 이런 것들이 한데 어우러진 이미지는 몽환적이면서 스르륵 사라질 것만 같은 느낌을 준다. 눈부신 조명들을 한 몸에 받다가 힘없이 사라지는 가녀린 소녀 모델들의 한 때의 꿈. 끊임없이 새로운 것이 나오지만 지나간 것이 그립지는 않다.

 

 

BAZAAR

송다혜_건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과 facebook.com/singthesong

바자의 아트디렉션은 1940, 50년대에 알렉세이 브로도비치의 지휘 하에 전성기를 누렸다. 다시 한번 그 당시를 회상하는 의미에서 복고적인 분위기를 표현하고 싶었다. 그 때의 패션지에는 특히 패션 일러스트를 이용한 커버가 자주 등장했는데, 그에 비해 요즈음은 화려한 스타들의 사진만이 주를 이루는 게 아쉬웠다. 단조롭고 빈티지한 인상을 부여한 패션 일러스트를 직접 그려 넣어 복고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W

정연일_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과 at-typography.kr

패션잡지가 가장 많이 다루는 ‘옷’이라는 특성을 살리기 위해 원단 위에 스케치를 통하여 옷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타이포그래피에 적용시켜 시각화했다. <더블유 코리아> 2010년 11월호의 표지 타이프 구성을 가지고 왔다.

 

ESQIRE

김대순_건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전공 dsnykim@gmail.com

조용한 잡지 커버를 만들고 싶었다. 화면을 뒤덮은 유명인사의 얼굴이나 시끄러운 제목들을 배제하고, 최소한의 정보만을 표기하는 서류파일의 형식을 빌려 <에스콰이어>지의 가장 중요한 아이덴티티인 로고타이프와 호수(號數)만을 남겼다. 각자의 이야기를 갖고 서 있는 사람들은 화려한 배열의 기사 제목들을 대신해 조용한 소음으로 그 이야기들을 전한다.

GQ

박수빈_홍익대학교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 Subin-zzang@hanmail.net

<지큐>는 남성을 위한 패션지라는 인식이 크기에, 여자로서는 무겁지만 한편으론 끌리는 잡지였다. 2010년 12월 커버는 조지 클루니가 장식하고 있어 중년 남성의 섹시함을 한껏 뿜어내는 것 같았다. 이번 리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어둠의 대비와 명암이 확연한 커버장식을 면이 아닌 선과 점선으로 변환시켜 좀 더 경쾌하고 밝은 느낌으로 표현하였다.

NUMERO

김미나_홍익대학교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 Meana1230@gmail.com

‘직접적이다!’ <누메로> 4월호 표지를 들여다보며 처음 떠오른 생각이었다. 모델과 레오파드가 함께 나란히 서 있는 포즈나 그 둘의 슬림한 실루엣, 그리고 컬러와 텍스쳐까지. 마치 디자이너가 레오파드를 바라보며 얻었을 영감의 원천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것 같았다. 이번 시즌은 많은 컬렉션에서 디자이너들이 아프리카의 동물이나 봄날의 꽃밭과 정원, 나무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 등 자연 속 우연의 장면을 포착해냈다. <누메로> 5월호에서도 또 다른 영감의 원천을 설명해주진 않을까. 이번 시즌의 컬렉션 중 비비드한 컬러와 심플한 대칭적 사선 컷팅의 드레스는 이제 막 뻗어 자라기 시작하는 봄날의 몽환적 순간이나 그것을 향유하는 동양의 무위자연에 대해 말해주는 듯 하고, <누메로> 5월호는 4월호처럼 직접적이지만, 전혀 다른 비주얼을 보여줄 것만 같았다.

DAZED & CONFUSED

박요셉_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졸업. 일러스트레이터 www.hewasme.com

‘패션잡지 표지 = 사진’이라는 공식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의 이미지를 생각하며 일러스트로 작업을 진행했다. 개인적으로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의 미덕은 실험적인 시도를 겁내지 않는, 패션을 포함하는 문화 전반에 대한 지극한 관심을 갖는 점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현재도 충분히 즐겁고 새로운 컨텐츠들이 많지만, 좀 더 규격화 된 틀을 깨고 나오길 바라는 내용을 표지에 담아보았다.

MAPS

조태용_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과 at-typography.kr

오늘의 주류가 내일의 비주류가 되고 오늘의 비주류가 내일의 주류가 되는 시대에 그것들을 구분하지 않고 동시에 다루는 것이 <맵스>의 특성이라 생각했다. 하이패션과 서브컬쳐 브랜드의 리스트를 리서치한 뒤, 각각 알파벳 순으로 배열한 레이어와 둘을 합친 리스트를 겹쳐 그래픽화 했다. 위의 의도가 잘 드러나는 과월호를 다시 디자인한다는 생각으로 작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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