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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만화의 묘미 ⑨ 슈퍼 히어로 브랜딩 03 (해외배송 가능상품)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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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만화의 묘미 ⑨ 슈퍼 히어로 브랜딩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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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만화의 묘미 ⑨ 슈퍼 히어로 브랜딩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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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만화의 묘미 ⑨

슈퍼히어로 브랜드 03

악에 맞서는 슈퍼히어로 브랜드 컨소시엄

글 박경식

 

필자가 어느 날 초능력을 얻어 무슨 이유에서인지(대단한 상실감이나 트라우마 혹은 무한 재력으로) 가면을 쓰고 범죄와 싸우겠다면 절대로 홀로 나서지 않을 것이다. 반드시 파트너와 함께 위험을 무릅쓰든지‘때’로 권선징악의 이상을 펼칠 것이다. 훨씬 경제적이고, 안전하며 실제 상황에서 악과 맞서 대응해 이길 확률이 늘어난 사람 숫자만큼 높다. 그에 더해 협동심으로 서로 의지하고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는 셈이기에 좋은 대안이다. 마치 스포츠팀처럼, 축구, 야구, 배구, 농구든 간에 스타 선수가 있는가 하면 뒤에서 적절하게 혹은 필요할 때 숨어 있던‘한 팀’이 나타나 승리로 향하는 마지막 스프린트를 더해 준다. 그런 협력, 협동이 잘 맞으면 거의 천하무적에 이르고 또 보기에도 훌륭하다.

이야기를 구성하는 작가들에게도 팀은 솔로 슈퍼히어로 보다 훨씬 매력 있다. 우선, 작가라면 인간사 희노애락을 그리는 묘미가 있고, 여러 명의 캐릭터가 가지는 다양한 성격, 그리고 그들의 상호작용 및 미묘한 표정 변화로 이야기를 구성하는 것이 훨씬 흥겨울 것이다. 작화들도 아마 매칸마다 똑같은 인물을 그리느니 다양한 인물을 그리는 것이 조금 더 수월할 것이다. 그리고 전투장면들은 훨씬 장대하고 극적이어서 더욱 멋진 그림들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측면에서 보다 다양한 계층을 접할 수 있어 이런 초영웅팀은 전략적으로도 이길 확률이 높고 구성력도 우월하다.

이런 맥락에서, 마블 코믹스의 대표적인 슈피히어로 팀, 판타스틱포, 어벤져스, 엑스맨을 소개하려 한다. 특별한 애착에서 마블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소개되는 팀들은 독특한 시너지가 돋보이는 팀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집단으로 공동의 목표인 정의구현, 악을 응징하는 사명 외에 방법론이나 동기 등 여러 면에서 다른 캐릭터들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이번 칼럼을 통해 각각의 특색을 찾아보기 바란다.

 

# 판타스틱 포 Fantastic Four

제목의‘포’는 구성원의 수를 가리킨다. 모험가, 과학자이자 팀 리더인 리드 리처드, 리드의 연인인 수잔 스톰 수잔의 남동생 쟈니 스톰, 그리고 리드의 대학교 동창이자 룸메이트였던 벤 그림, 이 네 명이 대기권 밖에서 우주실험을 하다가 감마선에 노출되어 초능력을 얻게 되었다. 이 4인조에게 각각의 코드명이 주어지는데,1 다른 슈퍼히어로 캐릭터들과는 달리 자신들의 신분을 감추려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리드의 발명품 특허로 인해 팀에는 재정적 지원이 뒷받침하게 되고, 정부 지원으로 보다 많은 모험과 활동이 가능해진 일명 엘리트 슈퍼히어로 팀이 된다. 이들은 창립 초기부터 굵직한 활동들을 펼친다. 지구 저 깊숙이 숨어 있는 지하군단으로부터 뉴욕을 구출하고, 곧바로 저 멀리 우주에서 온 갈랙터스와 그의 하수 실버서퍼가 지구를 송두리째 삼키고자 할 때 리드는 천재적 발상으로 이들의 만행을 저지하는 등, 위험한 순간이 일어날 때마다 이 네 명의 슈퍼히어로들은 힘을 합쳐 지구와 우주, 우주뿐 아니라 인간의 존재 자체를 수호하는 판타스틱포가 됐다. 당시의 소문에 따르면, 마블 코믹스가 DC에서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라는 신개념 슈퍼히어로 타이틀을 선보이자 이에 맞서는 초영웅팀으로 판타스틱포를 탄생시켰다고 한다. 당시 가장 잘 나가던 작가 스탠 리와 그의 찰떡궁합 작화자인 잭 커비는 서로가 창시자라고 우기며 실랑이를 펼친다. 잭 커비 사후인 지금에까지 창시자 논란이 있지만, 중요한 건 이 둘의 협력이 없었다면 판타스틱포는 탄생하지 못했을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판타스틱포에는 당시 DC의 합동팀과의 분명한 차이점이 있었다. 마블코믹스의 캐릭터들에게는 각각의 결함이 있었고, 인간적인 나약함을 지니는 슈퍼히어로라는 점이 그것이다. 완벽하고 실수가 없어 - 그 때문에 다소 지루한 - 슈퍼히어로 서사와 독자들간의 괴리를 좁히기 위한 노력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함에 있었다고 스탠 리는 회고한다. 즉,“내가 알고 싶어 하는 줄거리를 만들고자 했다. 당시의 판로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걱정하고 염려할 수 있는 캐릭터들을 그리고자 했다. 비록 나약한 인간들이지만 온갖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인간들을 보여주고 싶었다.”

스탠 리와 잭 커비 외에도 내노라하는 미국 만화의 거장들 대부분이 이후, 이러한 타이틀을 거쳐갔다. 다른 팀과의 또 하나 다른 점은 의상이다.2 이들의 의상은 거의 유니폼에 가까운데 이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가장 두드러진 특징으로 볼 수 있다. 로고로 사용하는 동그라미 안의 숫자 4도 슈퍼맨의 다이아몬드나 배트맨의 타원처럼 클래식한 불변의 디자인이다.

2005년도에 이들 4인조의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져 극장가를 강타했지만 그 여파는 기대에 훨씬 못 미쳤다. 이후 2007년에 후속편이 나오면서 기대가 있었지만, 역시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다. 그 이전 90년대에 영화화하려는 노력이 있었지만, 완성된 작품은 극장은 커녕 비디오로도 출시되지 않았다. 이는 슈퍼히어로 장르가 만화에 잘 들어맞을지는 몰라도 영화, TV 혹은 다른 매체에 반드시 맞아 떨어지지만은 않는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올해 초에 나온 코믹스에서는, 인간횃불 쟈니 스톰이 통상 587호에서 다른 차원의 괴물들의 습격을 막으려다가 죽임을 당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곧 살아날 것이다. 그러나 어찌 되었든 현재로서는 죽었기 때문에 포가 쓰리로 바뀐 상태에서 판타스틱포 588호의 타이틀은 막을 내렸다. 곧바로 FF(이는 Fantastic Four와 약자가 같지만 다른 의미로, Future Foundation를 나타낸다) 즉, 미래재단으로 탈바꿈했다. 이는 더 이상 네 명으로 인원을 국한시킬 필요가 없고, 재단인지라 좀 더 건설적이고 제도적인 차원에서 정의실현, 자유수호 그리고 지구를 지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에 더해 스파이더맨이 쟈니 스톰의 빈 공백을 채웠기에 앞으로 FF로 그대로 갈지 판타스틱 파이브로 인원이 보충될지, 아니면 다시 원상복귀 할 것인지는 두고 보아야 할 듯 하다.

 

# 어벤져스 Avengers

명분뿐인 팀 어벤져스는 이미 검증된 독자층을 지닌 타이틀 캐릭터들로 마블의 부가이윤창출책의 일환으로 탄생된 팀이었다. 아이언맨, 헐크, 토르 그리고 조연급 슈퍼히어로 앤트맨과 와스프로3 창단된 이 그룹은‘지구상 가장 강한 영웅들’이라는 슬로건으로 등단한다. 토르의 의붓 동생 로키가 첫 번째 악당으로 등장하는데, 처음 시작한 후 곧이어 홀로 상대하기 어려운 적에게 맞설 수 있는 연합전선으로 에번져스가 구성된다. 64년에 캡틴 아메리카가 2차 세계대전 이후 모습을 드러내자 얼른 어벤져스에 편성되며 그 후 자신의 타이틀을 다시 갖게 된다.

정작 마블 코믹스가 보유하는 캐릭터 콘텐츠가 적어도 한 번씩 거쳐가는 곳이 바로 어벤져스 타이틀로, 분명 줄거리를 가진 이야기지만 어떻게 보면 캐릭터의 인기 테스트를 하는 장으로 보는 편이 맞다. 현역 맴버였다가 보충대로 빠지는 캐릭터들, 수없이 변하는 구성원(인기가 높고 낮음에 따른 1군 선발, 누구는 2군행). 울버린? 스파이더맨? 캡틴 아메리카? 모두 어벤져스 현역 맴버이다. 창단 맴버인 와스프는 2009년에 처참하게 죽임을 당했는데, 워낙 조연이기에 다시 살아날지는 불투명하다. 참혹한 이 선수 경쟁은 스포츠의 치열함과 매우 흡사하다.

그에 더해 마블은 진정한 콘텐츠 개발회사처럼 2007년도 영화 아이언맨으로부터 서서히 어벤져스 영화의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영화 후반부에 다음 영화에 나올 주인공과 관련된 맛배기를 보여주는데 이는 호기심을 유발하며 만화 애호가들에게 자지러질 정도의 흥분을 갖게 하며 어벤져스에 대한 관심을 갖게 했다. 2008년에 재시도한 헐크 영화에 아이언맨인 토니 스타크가 등장하면서 팀을 구성한다고 하자 팬들의 환호가 이곳 국내에까지 들려왔다. 작년에 개봉한 <아이언맨2>는 좀더 구체적인 장면으로 얼마 전에 개봉한 천둥의 신 토르의 등장을 알렸고, 마치 릴레이하듯 토르 마지막 장면에는 곧 개봉될 캡틴 아메리카를 알리는 장면이 있다. 개봉 전이지만 분명 이 영화 끝자락에 어벤져스 영화를 알리는 단서가 틀림 없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이렇듯, 기대와 긴장은 고조에 달했다. 지금까지 할리우드의 3부작 구성을 업그레이드한 마케팅 상술이지만 공교롭게도 마블과 DC코믹스 같은 콘텐츠 개발사에서만 해낼 수 있는 야심이다.4 작년 여름 샌디에이고 코믹스콘에서 어벤져스 배역들이 메가폰을 맡은 조스 웨이던과 함께 나타나자 전세계 모든 팬들 - 필자를 포함해서 -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 반면, 팬들의 기대가 너무 부풀어 오른 나머지 그 기대에 부응하는 영화를 선보일 수 있을지에 대한 비판과 관심이 이 발표와 함께 일어 나기 시작했다. 너무 오랫동안 밀고 당긴 나머지 조금은 식상해지고 현실을 직시할 시간을 만든 게 아닌가 라는 의견이 네티즌들 사이에 떠돌기 시작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내년 여름에“에번져스 집합!”의 외침과 함께 어벤져스 영화가 개봉되면 과연 몇 명이 극장에 가지 않고 집에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을까. 아마 지면에서 활용된 것처럼 앞으로 마블 코믹스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지 않을까 기대된다.

 

# 엑스맨 X-Men

아마 이번에 소개된 슈퍼히어로 팀 중 가장 잘 알려진 팀이 바로 엑스맨이 아닐까 싶다. 돌연변이로 태어나 온갖 초능력을 갖게 된 이 부류는 강력한 텔레파시를 지닌 찰스 자비에의 지도 아래 자신들의 능력을 통제하고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도록 지도 받는다. 그러면서 자신들에게 주어진 이 능력을 인류 발전을 위해 사용되어야 함에 권선징악의 구도에 맞는 슈퍼히어로의 모습을 갖춘다. 그러나 이들은 어디까지나 사회로부터 소외 당하고 버려진 돌연변이였고, 적대시된 이들이었기 때문에 소수민에 대한 편견과 인종차별에 관한 이슈들이 수면 아래에 늘 깔려 있다. 이는 1960년 당시 미국을 휩쓸고 있었던 흑백갈등이 - 마틴 루터 킹 쥬니어 목사의 비폭력 항쟁으로 - 최고조에 달해 있는 상황이었기에, 어찌 보면 시사적인 문제가 코믹스에 자연스럽게 묻어난 이슈이다. 그러나 이 초기 엑스맨들은 모두 백인의 십대 청소년들이었으며, 다양성을 인정하는 집단보다 백인우월주의 집단에 가까워 보였다. 아무튼, 창단 맴버는 눈에서 광선을 쏘는 사이클롭스, 텔레파시 능력을 지닌 진 그레이, 고릴라같은 육체와 곡예술을 가진 비스트, 새의 날개를 단 엔젤, 그리고 자유자재로 몸이 늘어났다 줄었다 하는 아이스맨이었다. 이들의 행적은 주로 다른 악당 돌연변이들과의 싸움으로 진행되었는데, 60년대 후반에는 아예 폐간 위기에 몰리게 됐다. 그러자 1975년에 자이언트 사이즈 엑스맨으로 마침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엑스맨이 탄생하게 되었다. 크리스 클레어먼트와 데이브 카크럼이 통산 #94호를 통해 기존보다 더욱 다양한 인종, 연령, 성별 등으로 세분화시키며 다양한 돌연변이 슈퍼히어로를 소개하면서부터 인지도를 얻어, 이때부터 정작 창단 당시의 이슈들을 제대로 거론할 수 있었다. 그러나 마블의 사회윤리적 면모를 보여주는 타이틀이 되기보다 오히려 이 콘텐츠사의 뛰어난 장사 수환을 드러냈다. 80년대 초에 접어들면서 엑스맨은 높은 판매실적을 보였으며, 만화전문매장의 체결로 보다 많은 엑스맨 타이틀들을 선보일 수 있었다. 얼마 안 있어 엑스맨 관련 타이틀이 수없이 많아지고 백 명이 넘는 엑스맨 캐릭터들이 등장해 마블 코믹스뿐만 아니라 미국 만화 역사상 첫 프랜차이즈가 탄생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5

엑스맨들은 자신의 타이틀들 속에서 싸우고, 다치면서까지 정의를 지키며, 죽기도 하고 다시 살아나기도 하며 정신 없이 지내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독자들은 엑스맨의 가장 익숙한 모습은 영화관에서 본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2000년에 개봉하고 그 후속편들(2003년과 2006년)이 선보였는데, 휴 잭맨의 울버린, 이언 맨컬렌의 악당역 마그니토와 할리 베리의 스톰 역 외 수많은 캐릭터들로 이 덕을 톡톡히 봤다. 올 여름에 개봉할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는6 영화 프랜차이즈의 리뉴얼 버전으로 초기 엑스맨의 행적을 그리고 있다. 훨씬 높은 예산에 쟁쟁한 이름의 배우들이 등장하지만, 특이하게도 울버린이나 주가 높은 캐릭터들에 주력하기보다 중저가 캐릭터들로 시나리오가 구성되어 있다.

서두에서 언급한 팀의 장점들 외에 분명 단점들이 있기 마련이다. 슈퍼히어로도 사람인지라 성격의 차이로 마찰이 있을 수 있고, 인간인지라 성격적 결함도 있기 마련이다. 그런 인간적인 점들을 잘 감싸고 유대관계를 더욱 강하게 만드는 게 지도자의 역할이라 할 수 있다. 해서 지도자의 역할은 항상 주목 받고, 이들의 판단으로 인한 승패가 항상 조명된다. 엑스맨의 찰스 자비에는 리더보단 아버지에 가까운 모습이고, 리드 리처드는 자신의 리더십을 지능이나 논리, 즉 IQ로 다른 멤버들을 지도한다. 어벤져스의 경우 좀더 민주주의적인 방법을 채택해 돌아가면서 지도자 역할을 하는데, 캡틴 아메리카도, 아이언맨도 했고(처절하게 실패했지만), 조연 캐릭터인 와스프도 한때 리더였던 때가 있었다. 물론, 성격차이나 보이지 않는 아력들이 매월 나오는 만화에 재미를 더해주지만, 독자들이 초영웅들에게 공감하게 만드는 토대를 제공해주므로 더욱 열독하게 만든다. 아이언맨의 계산착오로 인한 엄청난 파급효과, 리드의 거만함으로 인한 작은 실수들. 그리고 서로의 신뢰가 떨어져 한때 해체하기도 했던 어벤져스 등, 지극히 인간적인 관점을 슈퍼히어로를 통해 독자들한테 보여주고 있다. 어쩌면 그런 인간적인 나약함에도 불구하고 가면 쓰고 살신성인하는 모습이 진정한 슈퍼히어로이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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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식 대대로 물려줄 미국 코믹스를 모으는 박경식은 할일이 없는 건지 할일이 너무 많은 건지 오늘도 고심한다. 특히 철인 28호는 파산위기에 놓일만큼 사랑하며 수집하고 있다. 커다란 LP음반의 반도 안 되는 크기의 CD로 확 줄어 들었을 때 심근경색 같은 고통을 느낀 앨범 재킷 수집가이기도 했으며, 각종 잡지와 디자인에 심각한 애정을 느끼는 디자인 마니아이기도 하다. 지금도 집에서 피규어들을 하나씩 먼지 털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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