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Remake Project ⑩


Show Me Your Mind map

 

 

에디터 유인경, 박현진, 박선주

디자인 류보미

 

이달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과제는 ‘마인드맵을 시각화하라’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한다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싶지만, 디자이너라면 ‘안 되는 것도 되게 하라’는 ‘잠언’을 따르기 위해 적어도 노력해볼 필요가 있다. 이달 리메이크에 도전한 8인의 신인 디자이너들은 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얼마간이나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을 것이다. 마음을 정리하고 생각을 정리한 뒤 이것들을 어떻게 표현하지? 하는 고민들. 그 결과는, 과연 그들의 개성만큼이나 흥미로운 결과물을 도출해냈다. “아 진짜 내 머릿속을 열어서 보여줄 수도 없고!” 이제 자기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다며 투정부리는 그 아이에게 말해보자. “어디 한번 보여줘 봐!”

 

 

 

 

최용수

홍익대 국제디자인대학원 디지털미디어 디자인과

Ysuisno1@nate.com

 

타입을 주제로 세리프와 산세리프를 설명하고 종류별로 분류했다. 서체들이 가지고 있는 글자(영문, 숫자, 기호)를 보여주고, 분류된 서체들의 미묘한 차이를 비교할 수 있도록 작업했다.

 

 

 

 

 

최지원

연세대학교 생활디자인학과 재학 중

britfairy@naver.com

 

평소에 깊게 파헤치며 생각하는 것을 좋아한다. 작업할 때 키워드를 나열하고 그것들로부터 나오는 단어와 문장들을 적어나간다. 한국어뿐만 아니라 여러 언어로 적어 문화적으로 편협하게 접근하는 것을 피한다. 글에 그림을 더하여 머리 속을 무채색이 아닌 다양한 색깔의 생각들로, 평면이 아닌 입체적인 사고로 채운다. 좌뇌가 말하는 것과 우뇌가 말하는 것, 모두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어느덧 사고는 무한하게 확장한다.

 

 

 

 

 

 

김은지

일러스트레이터, 웹디자이너

www.nabipink.net

 

여성은 엄마로서의 모성애, 아내로서의 희생, 딸로서의 도리, 본능적인 여성성을 가진 자로서의 임무 등 참 다양한 위치에서 각자 자기 나름의 역할로 타인에게 무언가를 주는 존재. 그것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여자로서 해야 하는 일이, 또 할 수 있는 일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여성이고, 여성은 마치 나무와 닮아있다.

 

 

 

 

 

 

이나영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졸업

bezzangeee@gmail.com

 

자신의 이야기 보따리에 자신을 차곡차곡 모아 자신을 써내려가는 친구가 있다.

자신의 멜로디에 자신을 입혀 자신을 노래하는 친구가 있다.

자신의 캔버스에 자신을 칠해 자신을 그려내는 내가 있다.

 

 

 

 

 

 

노미래

OCAD (Ontario College of Art & Design) Illustration 졸업

kiwiwitch.tistory.com

 

A mind map is a diagram to represent a process of dispersing every element in one’s head.

 

 

 

 

 

 

이유정

강남대학교 산업디자인과

cocosha@naver.com

 

우리는 생각을 할 때 경험을 통해 습득한 것을 하나씩 꺼내어 사용한다. 이 모듈화된 마인드 맵은 생각의 과정들을 시각화하여 기록하고, 키워드의 변화 과정을 색으로 표현한다.

 

 

 

 

 

 

김진영

한성대 시각디자인과 졸업

zinthegraphic.com

 

인포그래픽은 정보를 짜임새 있게 시각화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이번 작업에서는 좀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방법을 택했다. 세계 100대 브랜드의 가치를 각각 백분율로 나타낸 것으로 1위부터 100위까지의 브랜드 가치를 파이그래프로 표현하였다. 제목 텍스트를 그래프와 겹침으로써 임의적으로 해체하여 유기적인 구조가 생기게 하였다.

 

 

 

 

 

손영아

건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전공

golgye.com

 

마인드맵은 새로운 생각을 위한 생각의 방법이다. 한 작은 생각에서 커져 나가는 형태를 보이지만 생각들의 사이에서 계급이나 우선순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관계가 없어 보이는 것들의 이음, 연결고리인 것이다. 사람들은 생각나는 것을 나열하다 시작점과는 전혀 관계가 없어 보이는 것들과 연관성을 찾아내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 낸다. 나는 여느 때와 같이 마인드맵을 그리고 마인드맵의 가장 끝에 위치한‘당구장’과‘주차금지’를 선택해 새로운 형태의 공간을 만들었다. 마인드맵의 시작점은 ‘우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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