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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한 그릇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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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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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형준
형태 150mm*205mm / 무선제본 / 184면
가격 15,000원
발행일 2017년 7월 12일
ISBN 978-89-98656-68-3 13590
분류 국내도서 > 요리 > 요리일반






 




맛있는 한 그릇으로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주는 레시피북 『그 남자의 한 그릇』. 소소한 일상을 담은 에세이,

감성을 자극하는 사진,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레시피를 이 한 권의 책에 모두 담았다.

저자의 감성적인 스타일링이 돋보여 자연스레 따라 하고 싶어지는 감각적인 레시피북이다.


 







 





 

 


책 소개


 

혼자 사는 그 남자는 어떤 요리를 할까?

그 남자가 알려주는 근사한 ‘한 그릇’을 차려보자


맛있는 한 그릇의 식사를 근사하게 차려 먹는 일. 누군가에게는 분명 어렵게 느껴지는 일일 수 있다.

하지만 어려울 것도 없고 복잡할 것도 없다. 좋아하는 음악 한 곡을 틀어 놓고 조금은 서툴지만,

즐겁게 요리한 음식을 먹으면서 기분을 만끽하는 게, 그 자체로서 행복이라고 저자 김형준은 말한다.

혼자 사는 평범한 남자인 그는 요리에 정통한 전문가는 아니지만, 독립해 혼자 살게 되면서 많은 요리에 도전했다.

생각했던 맛이 아니기도 했고 제대로 만든 건가 하는 생각이 들 만큼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결국 자신에게 맞는 레시피를 찾아냈고 그 것이 바로 ‘한 그릇’ 레시피였다.

누구나 직접 만들어 먹는 음식이 좋다는 건 잘 알지만 혼자 살다 보면 여러 개의 반찬을 만들어 차려놓고 먹는다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기에 저자가 주목한 것이 ‘한 그릇’이었고 모두와 공유하고 싶어 이를 책으로 내게 되었다.

책에는 만드는 단계가 복잡하지 않고,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으며, 만들어 놓으면 그럴싸한 한 그릇 요리들로 오붓이 채웠다.


한 그릇이다 보니 많은 재료가 들어가지 않는 요리를 선택하게 됐고, 레시피북 전반에 공통으로

사용하는 재료가 많아서 한 가지 재료를 사놓으면 다른 요리를 만들거나 응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혼자 사는 상황에 맞게 레시피는 1인분 기준으로 작성했지만 여럿이 즐기고 싶을 때에는 얼마든지 넉넉한 양으로 준비해도 좋고,

1인분씩 여러 개를 차려놓으면 도란도란하게 즐길 수 있는 근사하면서도 푸짐한 한 상이 된다.



 


목차


프롤로그

일러두기

생각보다 쉬운 요리 용어

구매하면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


여유로운 하루를 위한 브런치

레몬 버터 갈릭 쉬림프 파스타

딸기 살사

연어 리예트

표고버섯 크림 카레

루꼴라 쉬림프 샌드위치

프리타타

시저 샐러드


퇴근 후 맥주 한 잔

눈꽃 치즈 교자

까르보나라

스팸 초밥

불닭 크림 파스타

차돌박이 들깨 라면

사천풍 볶음면

베이컨 숙주 볶음

카레 우동


그리운 엄마 음식

장조림 크림 리소토

치즈 김치전

들깨 파스타

토마토 사골 리소토

된장 봉골레 파스타


나에게 주는 선물

이베리코 스테이크

스테이크 샌드위치

관자 스테이크

트러플 파스타

폴포 아 라 가예가

솔 뫼니에르


사랑하는 연인에게

연어 스테이크

채끝 스테이크

제철과일과 멜론 프로슈토

우둔 카르파쵸

베이컨 베리 샐러드

3가지 브루스케타


친구들과 함께하는 저녁 식사

볼로네제 파스타

버섯 크림 파스타

조개 술찜

베이컨 로제 파스타

콥샐러드

스테이크 샐러드


햇살 좋은 날의 피크닉

연어 타르타르

요거트 콜드 파스타

과카몰리

카프레제

제철 과일 콜드 파스타

버터 갈릭 쉬림프

올리브 타프나드 파스타


함께하기 좋은 사이드 디쉬

심플 칵테일


 


책 속으로

 

혼자서 맛있는 한 그릇의 식사를 차려먹는 일, 어려울 것도 없고 복잡할 것도 없다. 좋아하는 노래 한 곡을 틀어놓고 조금은 서툴지만 즐겁게

요리한 음식을 먹으면서 그 기분을 만끽하는 게 행복 아닐까?

— 프롤로그 중에서


잘 먹고 잘 자는 것만으로도 하루를 알차게 보냈다는 느낌이 든다. 하루의 빈 틈이 주는 행복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으니 말이다.

— 여유로운 하루를 위한 브런치 중에서


퇴근 후에는 흔들리는 정신을 부여잡고 집으로 돌아온다.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생각나는 것은 샤워가 끝난 후 개운함, 갈증이 밀려올 때 마시는,

목이 따가울 정도로 시원한 맥주 한 모금이다.

— 퇴근 후 맥주 한 잔 중에서


오랜만에 걸려온 엄마의 전화에서 밥은 잘 먹고 다니냐는 안부와 먹고 싶은 건 없냐는 말들에 괜스레 뭉클해졌다. 늘 먹던 김치와 밑반찬일

뿐인데 유별나게 엄마의 마음이 더 느껴진다.

— 그리운 엄마 음식 중에서


늘 먹던 음식들에 특별한 식재료 하나만 더해도 멋진 레스토랑 음식 부럽지 않은 요리가 나올 수 있다.

— 나에게 주는 선물 중에서


우리만의 공간에서 내 마음과 정성을 담은 요리 한 접시를 준비하고, 차분하고 따뜻해진 분위기 속에서 온전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

나의 서툰 표현 방식이다.

— 사랑하는 연인에게 중에서


  


출판사 서평


 

산책하듯 가벼이 에세이를 읽고,

음미하듯 부드러운 음악을 들으며 요리하는 시간


『그 남자의 한 그릇』은 저자의 에세이가 더해져 편안함을 느끼며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북이다.

퇴근 후 술 한 잔이 생각날 때, 집이 그리울 때, 여유로운 하루를 정리할 때, 그 순간들을 기록한

산책 같은 에세이와 감성적인 사진으로 친구와 인사를 나누듯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시작하고 요리에 어울리는

다양한 음악을 제안하며 이를 레시피로 연결한다. 레시피마다 들어가는 짧은 글은 저자가 해당 레시피에 얽힌 에피소드나

새롭고 낯선 요리를 간단하게 설명 등을 담아 처음 보는 요리임에도 독자가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해준다.

저자가 제안한 음악은 요리에 대해 일종의 향신료 역할을 한다. 좋은 음악을 틀어 놓고 요리를 하고 식사를 하면

긴장이 풀리고 한층 더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그가 선곡한 음악을 들으며 요리와 식사에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을 갖도록 해보자. 작은 연출이지만 분위기 있는 음악과 맛있는 한 그릇의 요리만으로도

소소하면서 웃음이 가득한, 행복한 마음에 푹 빠질 수 있을 것이다.

 


먹어 보고 싶은 그 남자의 한 그릇

따라 하고 싶은 그 남자의 레시피


요리에 대해 남다른 스타일링 감각을 가지고 있는 저자는 섬세한 손길로 평소 먹던 음식에 조금만 정성을 더하면

멋진 한 그릇의 요리가 된다고 이야기 한다. 그럴싸한 요리를, 요란하지 않은 담백한 필체로 풀어내어 누구나 쉽게

레시피를 따라 할 수 있게 했으며, 화려한 소품으로 플레이팅 하지 않았다. 다만 만든 요리를 그릇에 정갈하게 담아내고

레시피에 있는 재료 중 하나를 골라 잘게 썰거나 냉장고에 있는 쪽파, 치즈, 깨 등을 이용한 심플한 장식을 통해

깔끔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한 그릇을 만들어냈다.


그 남자가 소개하는 레시피는 언젠가 한 번쯤은 도전해보고 싶었던 요리,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만들어보려 했던 레스토랑 요리, 나를 위해 또는 연인, 친구들을 위해 만들어 주고 싶은 요리 등이 있다.

엄마가 만들어서 보내준 장조림 고기를 잘게 찢어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소스와 함께 만든 ‘장조림 크림 리소토’가 있고,

유명한 불닭 라면소스를 가지고 만들어내는 ‘불닭 크림 파스타’, 두툼한 스테이크가 통째로 들어가는

‘스테이크 샌드위치’ 등 따라 하기만 하면 유명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나만의 식탁을 차릴 수 있다.


나를 위해, 연인을 위해, 모두를 위해

우리 함께, 요리 해볼까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저자는 한 그릇의 요리를 통해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주고자 했다.

창가로 햇살이 드는 주말 아침에 어울리는 가볍고 상큼한 요리를 선보이는 '여유로운 하루를 위한 브런치',

느끼하고 짭조름한 식사 겸 안주를 만드는 '퇴근 후 맥주 한 잔', 엄마의 반찬을 색다르게 즐기고 싶을 때 먹는 '그리운 엄마 음식',

오늘 하루도 수고한 '나에게 주는 선물', 사랑의 서툰 표현방식이지만 정성을 담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삼삼오오 모여 즐겁게 웃고 떠들 수 있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저녁 식사', 간단해서 준비하기 좋은 '햇살 좋은 날의 피크닉' 등

총 7장의 주제 구성을 통해 상황별 맞춤 레시피를 담았다.


쿡방, 먹방 등을 통해 요리가 이미 트렌드로 자리 잡았지만 낯선 조리방법과 식재료 때문에 아직도 접근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

그래서 저자는 이를 위해 ‘디글레이즈’, ‘시어링’, ’플람베‘ 등 좀 어려워 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생각보다 쉬운 요리용어들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으며, 자신이 주로 구매하는 식재료 또한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사용하는 식재료는 『그 남자의 한 그릇』의 레시피에서 활용도 높게 사용할 수 있는 재료들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요리에 응용할 수 있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으므로 식탁은 더욱 풍성해질 것이다.

근사해 보이는 이 요리를 내가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지만 ‘그 남자’가 알려주는 대로 마음을 비우고 따라 해보자.

자신도 모르게 새로운 요리에 또다시 도전하고 있는 나를 곧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김형준

대학교 시절 산업 디자인을 전공했고, 현재는 사진부터 패션, 요리까지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
‘JJUNKIM'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분야에 있는 사람들과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콘텐츠 디렉터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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