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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 보좌관입니다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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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대한민국 국회 보좌관입니다』

          : 300명 국회의원, 2700명 보좌진 그 치열한 일상
저자  홍주현
형태 140mm×210mm / 무선제본 / 328면
가격 15,000원
발행일 2019년 10월 10일
ISBN 978-89-98656-89-8
분류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책/행정/조직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국회에는 국회의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국회의원의 그림자, 보좌관의 세계

국회의원 옆에서 그들의 손발이 되어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사람. 우리는 이들을 보좌관이라 한다.

『대한민국 국회 보좌관입니다』는 내부자로서, 시민으로서 다각도로 국회를 경험한 지은이가 10년간의 보좌관 생활을 돌아보는 책이다.

국회의원 1명에 9명 정도의 보좌진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눈에 보이지 않을 뿐 그들은 매일 분투 중이다.

의외로 국회는 모두가 아는 곳이지만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지은이도 일하기 전엔 국회라고 하면 TV와 매체 속의 서로 투쟁 중인 본회의장이나 권위적인 국회의원의 모습을 떠올렸을 정도다

.

지은이가 일하면서 가까이 지켜본 국회는 여느 직장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이다. 의외로 평범한 국회의원들.

나랏일이라는 입법 활동을 하는 국회의원들이 평범하다고 하면 갸우뚱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들도 결국 일하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보좌관의 일상도 직장인과 비슷한 데가 많다. 단지 그들의 직장이 국회인 것이다.

‘국회는 왜 늘 유권자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일까?’ 지은이가 일하는 내내 고민해 온 물음이다.

국정감사, 법안 발의, 행정부 견제, 민원 처리 등 의원실의 불이 꺼질 틈 없이 모두가 열심히 일하는데 돌아오는 것은 따가운 질책이다.

노력의 한계에 부딪혀 좌절할 때도 있다. 지은이는 답을 찾아 나섰다.

『대한민국 국회 보좌관입니다』는 지은이가 목격한 국회의 일거수일투족이자 3,000명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이야기이며

국회가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한 하나의 답안이다. 실제 국회 안의 모습을 들여다보면서 같은 한국 사회에서의

현실과 견주어 우리가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할지 질문을 던진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국회의 기본기


1장 국회에는 국회의원이 없다
지고는 못 사는 사람들 300명이 모여 있습니다
휴대폰 벨 소리 트라우마
소탈하고 싶은 국회의원들
좋은 상사와 좋은 정치인은 다르다
호통치는 국회의원
무대 공포증을 겪는 국회의원들
회의를 전부 공개하지 않는 이유
알아서 기는 사람들
얼굴 마담 정치인
너무 열심히 하다가 혼쭐 난 초선 의원
청탁과 민원 그 오묘한 경계
고상한 일만 하던 사람은 국회의원 못 한다
떨어질 게 뻔한 경선엔 왜 나가는 걸까
여성 의원에게도 인기 없던 여성위원회
야당 의원 같은 여당 의원, 여당 의원 같은 야당 의원
이것은 질의서인가 특종 기사인가
직업인으로서의 국회의원
왜 정치만 하면 사람이 이상해질까


2장 국회의원의 그림자, 보좌관의 세계
국회에 지하 통로가 있는 이유
사람들이 필리버스터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저는 여비서가 아니라 정 비서입니다
기회를 사양하는 행정 비서
복사기의 진화가 가져오는 변화
기이한 보좌진 고용
보좌관 천태만상
보좌관의 국회의원 길들이기
뺀질이 보좌관들의 꼼수
탈출 버튼은 없습니다
가을 여의도는 꽃들의 향연
그건 의원님이 잘못 아신 겁니다
10년 국회 생활의 보람


3장 민심을 반영하라, 법 만들기
국회의원 스터디 클럽
법 몇 개 만들었는지 무슨 의미가 있니
시민 없는 시민단체
끼리끼리 도와주는 법안 공동 발의
혼인빙자간음죄 폐지가 국회에서 이루어질 수 없었던 이유
문제만 생기면 학교에서 가르쳐야 한다?
하여튼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
법안 심사와 월권행위
내가 검토하지 않은 법안을 표결하라고?
국회가 예산 낭비를 다 감시할 수는 없다
항상 위기라고 말하는 정치인들
상식이 아닌 법이 우선되는 주객전도
법치는 어떻게 무너지는가
국회가 민심을 반영하지 못하는 이유
국회는 내가 알지 못하는 정보의 집합체


에필로그
본문의 주
참고도서






책 속으로


초선 의원은 개학 후 첫 시험을 앞둔 학생 같은 면이 있다. 유권자의 의사를 반영해 국정을 운영하는 의정활동이라서일까,

이번 학기에는 계획대로 잘해보겠다며 주먹을 불끈 쥐는 학생처럼 의욕이 넘친다. 자신이 온 나라를 바꿀 듯이.

- 28쪽, ‘지고는 못 사는 사람들 300명이 모여 있습니다’ 중에서

정치인의 인간적인 면모는 대개 사적인 모습을 담은 사진 또는 주변 사람들의 말, 즉 이미지를 통해서 접하는 경우가 많다.

국회의원과 일하면서 적어도 한 가지 깨달은 점은 상사로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해서 정치인으로서도 꼭 저평가할 수는 없다는 사실이다.

- 51~52쪽, ‘좋은 상사와 좋은 정치인은 다르다’ 중에서

개인적으로는 민원인지 청탁인지를 구분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로, 민원을 처리한 결과가 법이나 규정을 바꾸는 것으로 이어지는가를 살펴본다.

정부나 지자체 등 국가기관은 기본적으로 법이나 규칙, 규정에 따라 일을 수행하는 곳이다 보니,

민원 창구가 있어도 규정의 구속 때문에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있다. 그런 곳에서 안 되는 일을 국회가 처리하는 것인 만큼

민원은 문제가 되는 법의 개정으로 이어질 것이다. 

- 89쪽, ‘청탁과 민원 그 오묘한 경계’ 중에서

필리버스터가 반가웠다. 국회의원들이 짧게는 5시간에서 길게는 12시간 넘게 발언을 이어가면서,

합의하지 못한 상정안을 직접 저지하는 모습이 뭔가 제자리를 찾은 듯 느껴졌다. 필리버스터가 아니었다면

분명 옛날처럼 의원들이 해야 할 일을 보좌관의 완력을 동원해가며, 때로는 의원은 뒤로 빠지고

직원들만 대신 힘을 써야 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 147쪽, ‘사람들이 필리버스터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중에서

대부분이 남자로 구성된 조직에서 여자라는 성별은 상대방의 이름을 모를 때 쉽게 호칭으로 삼을 수 있는 특징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도 불쾌했던 건 ‘여비서’라는 단어에 내재된 이미지, 차나 타면서 별로 중요하지 않은 허드렛일을 하는

젊은 여자라는 구시대적인 고정관념 때문이었다. 

- 152쪽, 저는 여비서가 아니라 정 비서입니다 중에서

“의원님도 자료 없이 발언하는 연습을 해야 해. 그런 회의까지 우리가 상임위 질의서 쓰듯이

의원에게 자료를 만들어주다가는 앞으로 발언 자료가 없으면 아무 얘기도 못하는 정치인이 될 거야.

우리한테도 회의가 있을 때마다 자료를 기대할 테고. 앞으로 참석해야 하는 회의가 얼마나 많은데,

그때마다 말씀 자료를 일일이 만들면 상임위처럼 중요한 회의에 오히려 소홀하게 될 수도 있고.

우리 일이 회의 지원만 있는 게 아니잖아. 나중에 우리 일을 제대로 못 하게 돼.”

- 179쪽, ‘보좌관의 국회의원 길들이기’ 중에서


“시민단체는 NGO이지 GO가 아니야. 시민단체가 지적하는 걸 귀 기울여야 하지만,

우리는 국회야. GO는 NGO가 주장하는 걸 그냥 그대로 수용해서는 안 돼. 다양한 입장의 목소리를 다 들어봐야지.” 

- 227쪽, ‘시민 없는 시민단체’ 중에서

문제는 민감한 사안에 관한 법안 논의는 거의 협상 방식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의원들도 결국 ‘딜’을 이용해야 할 것으로 예측하기 때문에 사전 논의는 시늉만 하듯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

또 상대에게 양보를 요구받을 상황을 고려해서 그 부분을 일부러 극단적으로 설정해 놓는 일도 발생한다.

- 255쪽, ‘하여튼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 중에서












출판사 서평


국회는 어떻게 완성되는가
보이지 않는 이들, 보좌관으로부터 

국회 보좌관은 사람들에게 점점 낯설지 않게 인식되고 있다. 드라마 덕이다. 300명의 국회의원, 2,700명의 보좌진.

그들의 삶은 1년 단위이기도 하고, 4년 단위이기도 하다. 선거가 치러지고 나면 국회의원의 당락에 따라 보좌진의 거취도 결정된다.

재선에 당선되어도 그다음은 어떨지 모르기 때문에 쉽지 않은 계약의 삶이다.


매번 회기 때마다 하는 일이 비슷한 것 같지만 국회 일의 종류와 방법은 조금씩 다르다.

국회의원에게 주어진 기본 업무는 ‘법률안 발의’, ‘정부 예산 및 결산안 감사’다. 이것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국정감사’를 통해 확인한다.

사이사이에 지역 유권자를 만나고 간혹 외교 활동도 하는 등의 자잘한 의정활동도 있다.

모든 국회의원은 각 상임위원회에 참여해 입법부 및 행정부 감사 활동도 한다.

이런 다양한 활동을 국회의원 혼자서 수월하게 소화하기란 어렵다. 그래서 그들의 곁에는 참모, 보좌관이 있다.

“사람들은 국회의원이 노는 줄 안다. 정말 설렁설렁 일하며 국회의원 배지를 폼으로 달고 다니는 의원이 있다면,

국회에서 그들을 위해 일했던 나 같은 보좌관은 얼마나 편했을까.” (본문 27쪽)

‘국회의원은 논다’, ‘왜 TV에 나와서 쇼만 할까’라는 말들은 국회의원 하면 흔히 떠올리는 부정적인 이미지이다.

부정적인 뉴스라도 없는 것보다 낫다는 네거티브 마케팅 심리도 있다. 이처럼 지은이는 이를 완전히 부인할 수는 없지만

매체가 비추지 않는 국회의원들, 평범하게 열심히 일하는 이들도 있다고 말한다. 국회의원의 평판이 좋으면

 의원실에서 일하는 보좌관의 실력도 좋게 평가받는 경향이 있다. 그만큼 국회의원과 보좌관은 한 몸이나 마찬가지인

관계로써 움직이기 때문에 ‘국회의원의 일=보좌관의 일’과 같아 의정활동을 게을리할 수 없는 것이다.



뛰는 국회의원 위에 나는 보좌관
보좌관의 국회 생존기 
지은이가 국회에서 일하게 된 계기는 단순했다. 돈을 벌어야 했다. 직업이 필요해서 취직했다.

그곳이 국회였을 뿐이다. 지은이에게는 회사였고 조직이었지만, 각 나라에 단 하나밖에 없는 정치적 공간이기도 했다.

인턴부터 시작해 비서관까지 진급했던 지은이는 국회 생활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고 고백한다.

각종 잡무에서부터 국회의원 일정 관리, 후원회 관리, 언론에 보낼 보도자료 작성, 토론회 기획과 준비, 민원 처리,

정책 질의 자료 준비와 법안 발의 등 국회의원을 보좌하기 위해 하는 일 대부분을 거쳤다. 법안 발의를 위해서는

불철주야 정보 조사를 하고, 의원보다 더 많이 파악하고 있어야 했다.


면접에서 직급에 비해 낮은 급여를 제안받았던 일, 여성 직원으로서 허드렛일만 하는 것 같았던 자괴감 등 애환과 고민도 있었다.

지은이는 커리어를 위해 의원실 운영 관리를 맡는 행정 비서에서 법률안 발의 전반을 담당하는 정책 비서로 업무 영역을 바꾸기도 했다.

이런 결심은 여성 직장인으로서 보이지 않는 한계에 도전하는 노력이었다.
밑바닥부터 시작해 경험했던 다양한 의정활동은 지은이가 국회의 삶과 우리 사회를 다각도로 바라보는 근거가 되었다.

필리버스터, 김영란법, 혼인빙자간음죄 폐지 등 익숙한 사회 중요 이슈에 대한 뒷이야기와 법안 발의 과정,

국회가 민심을 반영하지 못하는 이유 등 의정활동으로 체감한 것들을 통해 사회의 주인으로서 우리가 국회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말하고 있다.

결국 이 책은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나라에 행사할 수 있는 힘이 무엇인지 주체적으로 깨달아가는 과정이다.



현실의 보좌관이 말하는 국회의원 사용법 
『대한민국 국회 보좌관입니다』는 총 3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국회에는 국회의원이 없다’에서는 TV와 신문 기사 너머 국회의 본모습에 대해 이야기한다.

국회의원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거나 어릴 때부터 특별히 정치인 교육을 받은 게 아니다.

여느 사람들과 똑같은 교육을 받고 같은 문화 속에서 자란 사람들이다. 이는 지은이가 국회를 사회의 거울이라고 말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1장을 통해 그들에게 주어진 권위는 누가 부여하는 것인지 돌아볼 수 있다.


2장 ‘국회의원의 그림자, 보좌관의 세계’에서는 국회의원과 한 몸이나 마찬가지인 보좌관의 이야기를 담았다.

국회에서 일한다고 하면 동경의 눈빛으로 바라볼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른 직장보다 정치적 의제에 민감한 곳이지 보좌관들에겐 국회도 직장이다.

2장에서는 1년의 삶을 기준으로 국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좌관의 시선으로 말한다.

책에서는 부르기 쉽게 ‘보좌관’이라고 통칭했으나 실제로는 보좌관도 직급이 있다. 지은이는 말단으로서,

10년간 일해온 여성 직장인으로서 보좌관의 일과 국회 생활에 대한 고민도 함께 이야기한다.


3장 ‘민심을 반영하라, 법 만들기’에서는 국회의 주요 업무인 ‘법안 발의’에 대해 말한다. 입법안을 기획하고 만드는 일,

법을 발의하기 위해 다른 의원들의 협조를 구하는 일, 법안 논의가 이뤄지는 전체 회의, 기술적 부분을 검토하는

법제사법위원회와 최종 통과 절차인 본회의에 이르기까지 입법을 지원하면서 겪은 일들과 우리가 가져야 할 문제의식에 관해 말한다.

지은이 나름대로 법과 의회의 역할에 대해 고민한 흔적을 읽을 수 있다.

보좌관 일을 하지 않았다면 한 나라의 국정이 운영되는 현장을 겪을 수 없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단순히 국회의원의 일, 보좌관의 일을 나열하지 않는다. 국회라는 직장에서 10년간 분투했던 어느 보좌관이 우리 사회를 돌아보며,

결국 우리가 국회의원을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를 말한다.

『대한민국 국회 보좌관입니다』를 통해 국회가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가며

한 발짝 더 가까이에서 국회를 새로운 눈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홍주현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가장 폐쇄적인 공간에서 가장 선도적인 제안을 해야 하는 국회에서,

내부자이자 시민의 위치로 10년간 경제 및 여성 분야 입법ㆍ정책 보좌진으로 일했다.
국회를 떠나 재야로 돌아온 지금은 ‘나’라는 개인에 집중해 사회 전반을 탐구한다.

평범한 개인이 사회에서 모두 빛나는 역할을 하리라 믿으며 오늘도 목소리를 높인다.

지은 책으로 『환장할 ‘우리’ 가족』, 『하기 싫은 일을 하는 힘』이 있으며 『8분 글쓰기 습관』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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