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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차 여행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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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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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반차 여행』: 노잼 일상, 무기력증에 빠진 이들을 위한 작지만 알찬 여행
저자 지콜론북 편집부

그림 정세이
형태 150×165mm / 무선제본 / 216면
가격 12,800원
발행일 2020년 4월 13일
ISBN 978-89-98656-95-9 (12980)
분류 여행 > 국내 여행







저, 반차 좀 내겠습니다
노잼 일상, 무기력증에 빠진 이들을 위한 반나절 여행 북

무미건조한 일상 속에서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데 먼 곳은 부담스럽고, 가깝지만 기분 전환하기 그만인 곳을 소개하는 책 『반차 여행』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서울과 경기도 178곳의 여행지를 소개한다. 편집숍, 카페, 유적지, 미술관, 수목원 등 다양한 분류를 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빡빡한 일정으로 짜인 여행이 아닌 한낮에 마신 와인 한 잔, 길을 걷다 외관이 마음에 들어 들어간 카페가 더 기억에 남았던 것처럼

일상적인 풍경을 중심으로 반나절 여행지를 안내한다.


이 책은 직장인의 마음을 대변하는 캐릭터 ‘반차 씨’가 등장한다. 그는 회사에 반차를 내고 가볍게 여행을 떠나 그 정보를 소개한다.

반차 씨는 직장 생활 3년 차로, 일이 어느 정도 손에 익어 일하는 재미를 느끼지만 어딘가 모를 허전함을 느끼곤 한다.

퇴사 열풍이 불었을 때도 그 흐름에 휩쓸릴 뻔했지만 슬기롭게 회사 생활을 즐기는 방법을 터득했다. 바로 반차를 내고 여행을 떠나는 것.

주말에는 웨이팅 때문에 염두도 못 내던 카페에 가거나, 인파에 휩쓸리지 않고 오롯이 작품만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 관람을 하거나,

정체 없이 뻥 뚫린 근교 드라이브를 가기도 한다. 평일이 아니면 누릴 수 있는 이 작은 여유를 누리기 위해 반차를 내고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근심 걱정은 훌훌 털어버리고 가뿐한 마음으로 일상을 마주하기 위해,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는 반차 여행을 계획해보자.








목차


다 안다고 생각했지만, 서울
강남구: 에뚜왈 / 티컬렉티브 / 코엑스 / 10 꼬르소 꼬모 / 식물관PH / 레스쁘아 뒤 이브

노원구: 해피어샵 / 북서울미술관

마포구: 서울콜렉터 / 앤트러사이트 / 티에리스 티 테이스팅룸 / 웬디앤브래드 / 오브젝트 / 산울림 소극장 / 망원시장 / 땡스북스 / 김밥레코즈 / 종이잡지클럽 / 오벌

서대문구: 채운 / 서대문형무소역사관 / 유어마인드 / 글월 / 공씨책방

성동구: 서울숲 / 오르에르 / 보난자 베이커리 / 마장축산물시장 / 에스팩토리

성북구: 심우장 / 방식 꽃 예술원 / 수연산방 / 간송미술관 / 최순우 옛집

송파구: 몽촌토성 / 잠실 한강공원 / 잠실 자동차극장 / 송파책박물관

용산구: 사운즈 한남 / 디앤디파트먼트 서울 / 디뮤지엄 / 파르크 / 국립중앙박물관 / 비이커 /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 파우스트 / 오차원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 보안여관 / 이상의 집 / 북악스카이웨이 / 환기미술관 / 윤동주문학관 / 아르코미술관 / 낙산공원 / 광장시장 / 창경궁 / 광화문 교보문고 / 취운정

중구: 명동 예술극장 / 문화역서울284 / 현상소 / 을지로 노가리 골목 / 을지로 평양냉면 거리 / 우주만물 / 신도시


쉼표가 필요하다면, 경기 북부
가평: 크래머리 브루어리 / 아침고요수목원 / 더스테이힐링파크 / 화악산전망대

강화: 마니산 /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 소창체험관 / 벨팡 / 석모도 미네랄 온천 / 조양방직 / 도레도레

고양: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 / 피스피스 / 서오릉 / 북한산성 / 중남미문화원 / 현대 모터스튜디오

구리: 동구릉 / 돌다리 곱창 골목

김포: 카페진정성 / 대명포구 / 문수산성

남양주: 봉선사 / 수종사 / 왈츠와닥터만 / 잇다제과

동두천: 동광극장 / 텍사스 바비큐

양주: 장욱진미술관 / 황뱅이 수변 산책로 / 장흥자생수목원 / 로슈아커피

양평: 두물머리 / 구둔역 / 용문사

연천: 태풍전망대 / 연천 호로고루 / 재인폭포 / 동이리 주상절리

의정부: 제일시장 / 부대찌개 거리

인천: 차이나타운 / 인천대공원 / 배다리 성냥 마을박물관 / 일광전구 라이트하우스

파주: 벽초지수목원 / 지혜의 숲/ 임진각 관광지 / 마장호수 / 반김 크라프트

포천: 전통술박물관 산사원 / 산정호수 / 비둘기낭 폭포 /  이동갈비촌 / 국립수목원


다채로운 경험을 즐기고 싶다면, 경기 남부
광명: 광명동굴 / 충현박물관

광주: 화담숲 / 카페인신현리, 스멜츠 / 남한산성 도립공원 / 광주 한옥마을 / 닻미술관

부천: 플레이아쿠아리움 / 한국만화박물관 / 부천 한옥체험마을 / 아트벙커 B39

성남: 정토사 / 새소리물소리 / 율동공원 / 신구대학교식물원

수원: 수원화성 / 진미통닭 / 광교호수공원 / 삼성 이노베이션뮤지엄 / 플라잉수원 / 경기상상캠퍼스

시흥: 오이도 / 월곶포구 / 갯골생태공원

안산: 경기도미술관 / 시화달전망대 / 동춘서커스단 / 대부 바다향기 테마파크

안성: 안성팜랜드 / 풍산개마을

안양: 안양예술공원 / 망해암

여주: 신륵사 / 세종대왕 역사문화관 / 카페우즈 / 강천섬

오산: 물향기수목원 / 고인돌공원

용인: 한국민속촌 / 백남준아트센터 / 호암미술관

의왕: 레솔레파크 / 백운호수

이천: 시몬스 테라스점 / 에덴파라다이스호텔 정원 / 이진상회 / 예스파크

하남: 아쿠아필드 / 미사경정공원 / 주렁주렁 하남 / 하남 나무고아원 / 유니온파크

화성: 국화도 / 궁평리 어촌체험마을 / 제부도 / 우음도 / 송산그린시티전망대




책 속으로


반차 씨는 첫 번째 퇴사 위기를 넘기며 회사를 슬기롭게 다니는 방법을 터득했다. 바로 ‘반차 여행’을 계획하는 것.

회사에 오후 반차를 내고 어디든 떠난다. 다른 직원들이 점심을 먹으러 가는 시간에 유유히 회사를 빠져나와 회사에서 점점 멀어지는 버스를 탄다. / P.11


주말에는 웨이팅 때문에 엄두도 못 내던 카페에 가거나, 여유롭게 미술관에 들르거나,

끔은 차를 몰고 근교로 바람을 쐬러 간다. 단 몇 시간 동안의 짧은 여행이지만 오롯이 나를 위해 보내는 시간. / P.11


빡빡한 일정으로 짜인 규모 있는 여행보다 한낮에 마신 와인 한 잔, 길을 걷다 외관이 마음에 들어 들어간 카페가 더 기억에 남았던 것처럼,

다 안다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알쏭달쏭한 도시. / P.13 다 안다고 생각했지만, 서울 중에서


낯선 동네를 탐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반차 씨. 오늘은 상계동에 도착했다.

아직 젠트리피케이션이 덮치지 않은 상계동에 젊은 감각이면서도 편안한 공간인 해피어샵이 생겼기 때문이다. (···)

서울의 복잡한 곳을 벗어나 조용하게 쉬고 싶은 이들을 위한 곳이다. / P.20 해피어샵


회사가 좋았다가 싫었다가 하는 3년차 반차 씨. 벌써 퇴사하기는 애매하고 퇴사해도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원데이 클래스를 기웃거리곤 한다.

세라믹 스튜디오 채운은 흙을 이용해 다양한 도예 작품을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공방이다. (···)

반차 내고 가볍게 둘러봐도 좋고 꾸준히 도예를 배우면서 향긋한 차와 함께 오후의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 / P.34 채운


반차 씨는 마음이 답답하면 산을 찾곤 하는데, 어떠한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기 위해 산에 오른다. (···)

반차 씨가 추천하는 코스는 올라갈 때 능선을 따라가고, 하산할 때는 계단을 내려오는 코스. / P.92 마니산


탄탄히 쌓아 올린 성벽을 보면 우리의 오랜 역사가 느껴진다. 호로고루는 낮에도 좋지만 반차 씨가 추천하는 포인트는 바로 맑은 밤하늘!

드넓은 땅과 성곽 위로 별빛이 쏟아지는 은하수가 펼쳐지기도 한다. / P.127 연천 호로고루


호수 주변을 둘러싼 산책로는 굉장히 긴 편으로 저녁에는 걸을 때마다 조명의 색이 은은하게 바뀐다.

반차 씨는 남자 친구가 생기면 밤에 다시 오기로 결심했다. / P.168 광교호수공원


휴대폰 사진첩을 보며 오늘 있던 소소한 즐거움을 마음에 새긴다.

근심 걱정을 훌훌 털어버리고 내일도 가뿐한 마음으로 즐겁게 지내기 위해 하루를 마무리한다. / P.215







출판사 서평


일상과 일의 균형을 잡는 일,
온전한 나만의 시간 보내기

이 책에 등장하는 반차 씨는 회사에 오후 반차를 내고 어디든 떠난다. 다른 직원들이 점심을 먹으러 가는 시간에 유유히 회사를 빠져나와

회사에서 점점 멀어지는 버스를 타거나, 차를 몰고 근교로 바람을 쐬러 간다.

가끔은 달콤한 게으름을 누리기 위해 가고 싶었던 카페에 가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커피 한 잔과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습관처럼 시간을 확인하거나 업무 메일을 열어볼 필요도 없다. 오롯이 자신을 위한 시간이니 자신이 좋아하는 걸 하면 그만.

평일 낮에만 누릴 수 있는 여유를 마음껏 즐기는 것이다.

일상과 일의 균형을 맞추는 일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나만의 시간을 온전히 마주하는 것.

단 몇 시간의 짧은 여행이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마음에 여유가 생기게 된다.

더할 나위 없이 스스로 만족하는 시간을 보내는 반차 여행. 지금 당장 떠나보자.


속속들이 다 안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다녀오지 못한 서울, 경기 178곳
이 책은 서울, 경기도를 지역별로 구분해 소개한다. 매번 가본 곳만 가거나 포털사이트와 SNS에서 유명한 곳 위주로 여행을 계획했다면

이번에는 반차 씨의 추천 여행지를 따라가 보면 어떨까.

1장 ‘다 안다고 생각했지만, 서울’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모습을 바꾸고 새로운 것이 더해지는 곳 서울의 다양한 장소들을 소개한다.

편지를 쓰는 편지 가게, 프렌치 무드를 물씬 자아내는 와인숍, LP를 들을 수 있는 곳부터 종이잡지를 볼 수 있는 공간까지.

몇 시간 들르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선별했다.
2장 ‘쉼표가 필요하다면, 경기 북부’는 멀리 떠나고 싶지만, 그 정도의 여유조차 생기지 않아 멀리 가는 일이 부담스러울 때 찾고 좋은 곳으로 구성했다.

산과 자연이 어우러진 풍경인 수목원, 전망대, 온천, 카페, 성곽 등 여유롭게 한 걸음 쉬었다 가기 좋은 곳으로 안내한다.
3장 ‘다채로운 경험을 즐기고 싶다면, 경기 남부’에서는 미술관, 유적지, 쇼핑몰 등 다양한 복합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오밀조밀 구성된 도시 속에서 느끼는 자연, 체험 활동 등 일상을 살짝 벗어나 새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 위주로 안내한다.

가볍게 떠나서 알차게 돌아오는 수도권 여행지를 『반차 여행』에서 찾아보고 노잼 일상, 무기력증을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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