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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 도구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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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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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월간 생활 도구』 

           : 좋은 물건을 위한 사려 깊은 안내서
저자 김자영, 이진주
형태 145×200mm / 무선제본 / 312면
가격 17,500원
발행일 2020년 4월 28일
ISBN 978-89-98656-96-6 (03300)
분류 인문 > 교양
       예술/대중문화 > 예술일반, 디자인




좋은 물건을 위한 물음
정직하고 진솔한 46가지 생활 도구 이야기


좋은 물건이란 무엇일까? 라는 물음에서 시작한 이 책은 열두 달 시간의 흐름으로 매일 손길이 닿으며 일상을 담아낸 생활 도구를 소개한다.

생활 속에서 만난 사물이 때로는 영감을 주고, 위로 받기도 하며 미소 짓게도 한다.

오랜 친구 같은 편안함을 주고, 삶의 흔적을 어루만지는 일상의 도구를 통해 삶을 다채롭게 만드는 물건의 세계를 만나보자.
 
건축가가 성당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모카 포트, 달의 주기에 따라 가꾼 허브로 만들어 숙면을 도와주는 필로우 스프레이,

십 년이라는 시간 속 하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십 년 다이어리, 아끼는 물건에 윤과 결을 살려주는 왁스와 윤활유 등.

일상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쓰임을 고민해 물건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고, 그 물건을 사용하며 가치를 발견하는 기쁨을 느끼는 이들이 있다.

정직하고 진솔한 물건을 담은 마흔여섯 가지 이야기로 안내한다.






목차


Prologue


January 맛의 기쁨
스퍼틀 Spurtle
아이스크림 스쿱 1020 Original
드리퍼 Copper Wave Dripper
모카 포트 La Cupola


February 그리운 시절
테트리스 게임기 Tetris Micro Arcade
휴대 전화 MP 02
오르골 Mozartkugel Spieluhr
베이클라이트 스위치와 콘센트 Bakelitschalter


March 기록의 가치
십 년 다이어리 10 Years Memo
캘린더 스탬프 Perpetual Calendar Stamp
측량 수첩 Survey Field Notebook
연필 Perfect Pencil 9000
디스크 바인딩 노트 ATOMA Notebooks


April 봄날의 향취
페이퍼 인센스 Papier dʼArménie
문진 Dandelion
아로마 스톤 Duftstein
필로우 스프레이 Kissenspray beruhigend


May 초대하는 날
꽃병 Aalto Vase
냄비 받침 Untersetzer L
우든 트레이 Turning Tray
오벌 트레이 Ovales Serviertablett


June 생활의 별책 부록
튜브 말이 Tubenschlüssel
유리병 뚜껑 따개 JarKey
병따개마개 Sizzler


July 청량한 여름
쿨링 파우더 Prickly Heat Cooling Powder
가루 치약 Per Blan
면도 비누 Rasierseife
천연 살균 소독제 Pasteuriser 77


August 자연 예찬
새소리 피리 Oiseaux
방수 가방 Wickelfisch
루프 톱 텐트 Airtop
비눗방울 Bio Bubbles


September 글 읽는 밤
신문 걸이 Original Wiener Zeitungshalter
책솔 Bücher-Staubbürste
피아노 램프 Klavierleuchte Boogie
책갈피 Book Darts


October 아끼는 마음
옷솔 CG1
왁스 Renaissance Wax
윤활유 Ballistol Universalöl


November 정리의 기본
부엌 칼꽂이 Knife Insert
고무줄 Rubber Tie Bands and X-Bands
정리 가방 Bag System
키친 타월 EGYPT Kitchen Towels


December 간절한 바람
아드벤츠 칼렌더 Adventskalender Traumnacht
종이별 조명 Annaberger Faltstern
편지지와 편지 봉투 Classic Laid Paper & Envelope


Index







책 속으로


평범하고 단순한 모습 안에 소신과 시간을 품고 있는 것이 우리에게는 호기심과 수집의 대상이다.

여기에서 마흔여섯 개의 도구를 꺼내 열두 달의 흐름에 따라 엮었다. 모두 오랫동안 곁에 두었던 사물로, 이들은 진열품에

그치지 않고 매일 손길이 닿으며 생활을 담아낸다. 이 책은 물건에 대한 기록이며, 일상을 세심히 관찰하고 쓰임을 고민해

제품을 선보였던 사려 깊은 사람에 대한 글이기도 하다. /p.11 Prologue


쓰바메 장인들은 거울을 연마하듯 금속을 연마하는 기법으로 구리를 반질반질하게 갈고 닦아 단순한 형태와 세련된

마무리가 돋보이는 드리퍼를 만든다. 생활 도구를 공예품으로 만들어낸 장인의 섬세한 손길을 닮고 싶은 아침,

부드럽게 핸드 드립 커피를 내리며 하루를 시작한다. /p.32 드리퍼 Copper Wave Dripper


열쇠 모양의 태엽을 오르골의 구멍에 꽂고 돌리면 비밀 장치의 문이 열리듯 음악이 시작된다. 오르골이 열쇠의 축을

중심으로 천천히 회전하면서 노래가 흘러나오고 태엽을 제거하면 자유로이 굴러다니기도 한다.

오르골 속에 숨어 보이지 않는 장치가 내는 소리가 묵직한 나무 안에서 공명하게 울려 가만히 듣고 있으면

거대한 숲에서 울려 퍼지는 아리아가 떠오른다. /p.56 오르골 Mozartkugel Spieluhr


말일이 다가오면 지난 달력을 한 장 넘기는 대신 고무를 가지런히 정렬하고 새로운 종이를 펼쳐 도장을 살며시 눌러 찍는다.

검고 반짝이는 손잡이와 황동의 판으로 이루어진 도장을 찍을 때면 마치 중요한 문서에 날인하는 기분이 들어 신중하게 손을 움직인다.

시간의 균일함을 강조하듯 달력은 요일과 날짜 외에는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p.79 캘린더 스탬프 Perpetual Calendar Stamp


꽃병에는 호숫가에서 자라는 들꽃처럼 자연스럽게 꽃이 자리를 잡는다. 부드럽게 흐르는 곡선마다 꽃이 놓이는 모습이 달라져

그 아름다움을 더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다. 우연히도 ‘알토Aalto’는 핀란드어로 파도를 의미한다.

굽이치는 파도를 닮은 알토 베이스가 식탁에 생생함을 더한다. /p.132 꽃병 Aalto Vase


책상에 앉기에는 노곤하지만 침대에 눕기에는 아쉬운 늦저녁이 되면 소파에 기대어 탁자에 놓인 피아노 램프를 켠다.

동그란 스위치를 ‘탁’ 하고 누르면 나만의 고요한 시간이 열린다. 멜로디를 품은 까만 음표를 따라가듯 글자를 한 자 한 자 눌러가며 읽는다.

글이 음악이 되어 흐른다. /p.246 피아노 램프 Klavierleuchte Boogie












출판사 서평


물건을 따라 떠나는 여정
오랫동안 곁에 두고 싶은 삶의 물건


어떤 물건을 고르는 일은 늘 설레는 일이다. 시간을 들여 물건을 고르고, 물건에 담긴 이야기를 살피다 보면 그 물건에 더 깊은 애정이

느껴지기도 한다. 『월간 생활 도구』는 두 저자가 오랜 시간에 걸쳐 직접 사용한 물건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온라인에서 ‘카탈로그’ 상점을 운영하는 저자는 생활용품을 직접 사용해보며 물건에 담긴 기록을 찾아 나선다.

계절의 변화를 오롯이 전하고, 소소한 일상을 소재 삼으며 삶과 맞닿아 있는 사물을 소개한다. 물건은 만든 이와 사용하는 이의

가치관이 반영되는 만큼 더욱 신중히 고르고 꼼꼼하게 살핀다. 그렇기에 제품에 담긴 이야기는 물론 특성과 장점을 잘 알고 있다.

마음에 드는 물건 덕분에 하루가 특별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저자는 업고 있던 아이를 등에 내려 이불을 덮이고 오르골 태엽을 감아

나무 오르골이 공명하게 울려 퍼지는 소리를 함께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하거나, 푸른 초원 위의 그림 같은 집을 차 위에 짓고

머리맡으로 펼쳐지는 밤하늘을 바라보며 잠들 수 있는 루프 톱 텐트 펼치기도 하며, 늦저녁 소파에 기대 피아노 램프를 켜고

고요한 시간을 즐기며 책을 읽는다. 복잡한 마음을 다스리고자 천연 살균 소독제로 집과 마음을 정돈하기도 한다.


끊임없이 사물에 둘러싸여 있는 세상에서 곁에 두고 싶은 물건을 찾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다.

그럼에도 지친 일상을 즐겁게 만드는 위트 있는 사물부터, 만드는 이의 정성이 가득한 제품,

각자의 추억이 담긴 이야기 등 물건을 따라 떠나는 여정을 『월간 생활 도구』와 함께하자.



작은 차이를 알아보는 감각
물건에 관한 사려 깊은 기록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더해지는 물건이 있다. 『월간 생활 도구』에서는 눈으로 보기에만 좋은 제품이 아닌 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물건으로 가득 채웠다. 이 책에 소개되는 46가지의 물건은 허투루 만든 제품이 하나도 없다.

연필과 색연필 브랜드로 유명한 파버카스텔 가문은 완벽한 연필을 만들기 위해 9대에 걸쳐 전통을 지키고자 했고,

프랑스 화학자는 여행의 향기를 그대로 간직하기 위해 만든 페이퍼 인센스를 제작했다. 일본의 사무용품 회사인 고쿠요는

밖에서 일하는 측량 기사를 위해 한 손에 잡히는 수첩을 만드는 등 물건에는 만든 이의 고심과 배려, 탁월한 품질과 디테일,

타인의 직업에 대한 이해가 녹아 있다.


이 책은 텍스처 온 텍스처와 김정인이 찍은 사진이 더해져 더욱 풍부하게 사물을 들여다볼 수 있다.

사물의 쓰임을 정확히 전달하고자 두 저자와 사진작가는 많은 고민을 했다. 물건을 만든 이의 정성에 사용하는 이에게

물건의 메시지를 전하려는 저자의 진심이 담겨 따뜻한 마음이 스민다.



삶의 이야기를 찾아내는
계절의 생활 도구


월간 생활 도구는 책 제목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열두 달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엮었다.

1월부터 12월까지 계절에 어울리는 주제를 정하고 그에 맞는 물건을 소개한다.

1월 ‘맛의 기쁨’에서는 간소한 음식이라도 그 맛을 한결 살려주는 도구에 대한 이야기,

2월 ‘그리운 시절’에서는 순수하던 어린 시절 즐거웠던 때 떠올리는 사물을 이야기하고,

3월 ‘기록의 가치’는 기록하지 않은 사람은 느낄 수 없는 기쁨을 느끼게 하는 다이어리, 연필, 수첩 등을 소개한다.


4월 ‘봄날의 향취’에서는 아름다운 찰나를 붙잡는 민들레 씨앗을 담은 문진, 숙면을 도와주는 필로우 스프레이,

아로마 스톤 등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5월 ‘초대하는 날’에서는 가까운 이에게 정성이 담긴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를,

6월 ‘생활의 별책 부록’은 필수품은 아니지만 가지고 있으면 한결 편한 튜브 말이, 유리병뚜껑마개 등을,

7월 ‘청량한 여름’에서는 찌는 듯한 더위와 눅진한 땀을 식혀줄 물건을 소개한다.


8월 ‘자연 예찬’은 자연을 오롯이 담을 수 있는 피리와 루프 톱 텐트 등을,

9월 ‘글 읽는 밤’에서는 책 속의 빛나는 문장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책갈피, 램프, 북솔, 신문 걸이의 세계로 안내한다.

10월 ‘아끼는 마음’에서는 물건의 윤과 결을 살려주는 제품 이야기를 풀어보고,

11월 ‘정리의 기본’인 똑똑한 수납 용품을,

12월 ‘간절한 바람’에서는 마음을 담아 이루어지고 싶은 마음을 담을 수 있는 편지지와 편지 봉투, 캘린더, 조명을 소개한다.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을 살펴보고 다양한 이야기를 발견하는 기쁨을 월간 생활 도구와 함께하길 바란다.





저자 소개


김자영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대학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어느 겨울, 스위스에 사는 이진주와 생활 도구를 소개하는 상점 카탈로그를 시작했다.


이진주
서울과 상해에서 자랐다. 건축과 입학 첫 날 설계실에서 김자영을 만났다. 대학 졸업 후 미국, 일본, 스위스에서 공부하고 일했다.

지금은 바젤에 살며 상점 카탈로그와 건축 설계 사무소 Kohnle Lee Architekten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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