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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도 꿰어야 보배다 (해외배송 가능상품)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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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도 잘 다듬어 사용할 수 있게 했을 때 비로소 빛을 발하는 법이다. 아트북 공모전 수상작, 디자인 고전원문을 정리하여 엮은 귀한 책들이 차례로 출간됐다. 에디터 이영진

 


601 아트북 프로젝트 2010

22명의 수상작가의 시선, 22개의 유니크한 패턴, 22포인트의 활자. 숫자 22가 이토록 의미심장하게 느껴진 책이 있었던가. ‘22points’는 601비상의 아트북 프로젝트 2010의 타이틀이자 콘셉트다. 해마다 레드닷, iF, ID 등에서 최고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어느덧 8회째를 맞이한 601 아트북 프로젝트의 올해 도록 역시 독특한 콘셉트의 디자인으로 다시 한 번 비상했다. 컬러풀한 패턴의 스티커로 제작해 해당 작가의 작품 소개 페이지에 붙일 수 있도록 한 표지부터 남다르다. 수상작들은 사회문제를 말하는 작품이 많았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자신의 떨어진 머리카락들을 조금씩 모아 만든 책부터 반복된 행위를 통해 그려낸 10cm 정사각형을 엮은 책까지 그 어느 때보다 작가의 자의식과 정체성을 찾아가는 시간의 기록을 엿볼 수 있는 작품들이 많다. 22명의 작가들의 아트북 그리고 세상에 대한 시선을 따라가는 이 책은 페이지마다 해당 작품을 가장 잘 보여주기 위해 풍경과 어우러진 사진, 레이아웃으로 구성되었다. 이렇게 특별한 아트북 공모전 수상작들을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꿰맨 601 아트북 프로젝트 2010, 디자이너라면 그 어떤 새해 선물보다 값질 책이다.

 

 

 


 

그래픽 디자인 들여다보기 3

디자인 고전 원문에 대한 소개가 부족한 국내 실정에 안타까워했던 디자이너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스티븐 헬러, 릭포이너, 마이클 베이루트, 제시카 헬펀드가 1900년대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미국과 유럽의 디자인 역사 속에 기록된 글을 선별하여 시대순으로 정리하여 엮은 『그래픽 디자인 들여다보기 3』이 번역 출간되었다. 우리는 시대순으로 배열된 글들에서 당시의 디자인 전반에 관한 주요 쟁점들은 물론, 디자인과 디자이너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자각과 반성 등을 엿볼 수 있다. 고전이라 추천된 글과 그 글을 추천한 편집자의 생생한 목소리가 함께 담겨 있는 이 책을 통해 그래픽디자인에 관한 인식을 한층 더 넓혀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한편 이 책을 번역한 이지원은 버지니아 주립대학교 예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디자인 커뮤니티 <디자인 읽기>의 필진으로 활동하는 그래픽디자이너다.『그래픽 디자인 들여다보기 3』 번역판에 자신의 서체인 바른지원체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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