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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룩한 모습 뒤에 천진한 미소를 머금게 하는 이 남자의 캐릭터를 보아하니 우리의 눈을 사로잡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짧았지만 그만큼 강렬했던 정호진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SF 공상 과학 만화보다 흥미진진한 상상력을 엿볼 수 있었다. 앞으로 그의 호기심은 또 어디를 향할지 궁금해진다.

에디터, 김상미

 

 

 

정호진 Sandurvana

프리랜서 그래픽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 Sandurvana는 창작 활동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예명으로 Sand, Urban, Nirvana 이 세 단어의 의미를 담은 합성어이다.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세계를 개척하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린다는 뜻이다. www.sandurvana.com

 

 

개인 작업 중 ‘멀키의 느린 생활 프로젝트’가 인상적이다. 캐릭터 작업은 언제부터 시작했나

멀키 프로젝트의 캐릭터 작업은 2010년부터 시작했다. 나름의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캐릭터를 만들고 캐릭터를 중심으로 일러스트레이션, 아이덴티티 디자인, 모델링 등의 다양한 작업을 펼칠 계획으로 준비하게 되었다.

 

캐릭터는 본인을 투영한 것인가

캐릭터의 모습은 현실과 거리가 멀지만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엔 평소 나의 생각들이 자연스럽게 반영되는 것 같다. 멀키의 일러스트들엔 지극히 개인적이고 일상적인 것부터 사회 속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것들까지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깔끔하지만 디테일이 살아있다는 느낌이다. 작업은 어떤 방식으로 하나

기본적으로 어떤 작업을 하든 종이와 연필로 스케치한다. 멀키의 경우 스케치를 끝내고 검정색 펜을 이용해서 선을 정리한 뒤 스캔 받은 그림을 바탕으로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디테일한 아웃라인을 잡는 방식으로 작업했다.

 

사소하지만 작업에 영향을 주는 무언가가 있다면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SF 만화나 영화를 자주 보는 편이다. 새로운 음악은 항상 기분을 새롭게 하기 때문에 옛 것이든 요즘 것이든 자주 찾아 듣는다.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물이 있다면 무엇인가

네이버 ‘도전만화’에 연재 중인 FREAK이라는 만화 작품이다. 만화 한 편을 꼭 그려보고 싶었고, 여러 가지 사정들로 아직 완성하지 못해서 더 애착이 가는 것 같다. 만화 작업은 이야기부터 시각적인 부분까지 새로운 세계 하나를 자신의 손으로 창작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 마치 신이 된 것처럼.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영화감독 스탠리 큐브릭과 만화가이자 애니메이션 감독인 오토모 가츠히로를 좋아한다. 이분들이 만들어낸 작품들은 분위기와 시각적 표현 자체가 구석구석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앞으로 그리고 싶은 것은? 혹은 지향하는 바가 있다면

그림을 그리는 것은 보이지 않는 어떤 것을 볼 수 있게 만드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혼자만의 상상으로 그치면 그저 몽상으로 끝나겠지만, 내가 가진 미지의 상상이나 경험을 느낄 수 있고 볼 수 있는 것으로 꾸준히 표현하고 싶다. 표현 방식은 어떠한 시각 표현 분야이든 격을 두지 않고 시도해 보고자 한다.

 

1. 미지와의 조우

자신의 마음 속에 존재하는 우주로 탐험을 떠난 어떤 사람이 마침내 숨겨져 있던 미지의 세계와 마주하는 상황을 표현하였다.

 

2. 위대한 순간

미지 세계에서 발견한 의문의 괴생명체와 오렌지빛으로 빛나는 원석을 가지고 보람차게 귀환하는 순간을 그렸다.

 

 

제품 사용 후기

파버카스텔 빅브러시 PITT 아티스트펜의 가장 큰 매력은 브러시 타입의 펜촉이었다. 필요한 경우에 따라 가는 선과 굵은 선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세밀한 묘사와 넓은 면적의 채색이 가능했다. 사용감은 탄력이 있으면서도 부드럽고 일반적인 마커펜들과 달리 안료가 쉽게 번지거나 뭉치지 않아 좋았다. 안료의 건조 속도도 빠르며, 건조된 뒤에 덧칠하면 색이 짙게 덧입혀져 한 가지 색으로도 몇 가지 톤의 어두운 색을 표현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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