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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꽃들이 만발한 따스함을 만끽하기에도 모자를 이 시점, 지각생마냥 느지막이 문을 두드리는 봄의 발걸음이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오리나 작가의 그림은 그런 단골 지각 손님의 어색한 침묵마저 환히 밝혀내는 봄의 싱그러움을 닮아 있다. 그녀가 그리는 봄에 대한 대화가 지금 시작된다.

 

에디터, 김상미

 

 

오리나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

아티스트 그룹 ‘1005’의 멤버로 행복한 창작가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www.r-page.net

 

 

요즘의 근황은

현재 ‘1005’라는 그룹에서 <Put on the happy> 프로젝트(www.putonthehappy.com)를 진행하고 있다. 행복을 뒤집어쓰라는 의미로 쇼핑백에 웃는 얼굴을 그려 사람들에게 씌워주는 일종의 퍼포먼스 전시라고 할 수 있다. 이 활동 덕분에 많은 영감을 받고 있다.

 

일러스트레이터가 된 계기가 있었나

학교에서는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어렸을 때부터 연필과 종이만 있으면 그림을 그려와서인지 일러스트레이터가 천직이라고 생각해 왔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림 그리는 것 외에도 좋아하는 것들이 너무도 많다. 일러스트레이터로 불리는 것보단 창작가가 되고 싶다.

 

그림 속 인물들 표정이 유난히 풍부한 편인 것 같다. 특별한 의도가 있나

원래 단순하고 유쾌한 편이라 그림에도 자연스럽게 성향이 묻어나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 주로 웃는 얼굴을 많이 그리게 되는 것 같다. 사람이든 그림이든 일단 웃는 모습이 좋다.

 

작업은 주로 언제, 어떻게 하고 있나

우울하거나 힘들 때 그림을 그리게 된다. 사람들과 대화하는 걸 즐기는 편은 아니라서 스트레스를 그림으로 풀고 있다. 오히려 기분이 안 좋을수록 즐겁고 재미있는 그림이 나와 스스로 위안을 받는데, 보는 사람들도 내 그림으로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작업하지 않을 때는 어떤 것을 즐겨 하나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한다. 대학생 때는 밴드부에서 드러머로도 활동한 바 있다. 이제는 남편과 아이들과 가족 밴드부를 만들어 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누구인가

디자이너 브루노 무나리(Bruno Munari)를 좋아한다. 그의 모든 작업은 위트가 넘치고 유쾌하다. 디자이너로서, 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정말 존경하는 인물이다.

본인의 작업에서 말하고자 하는 큰 주제가 있다면

나의 모든 그림에서 공통분모는 행복이다. 단순하고 즐겁게, 그리고 사람들에게 활력소가 되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

 

꿈은 무엇인가

사람들과 그림으로 소통하고 교감을 나누면서, 그 밑거름을 통해,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역할, 그리고 내가 나아갈 방향을 더 단단히 만들어 가고자 한다. 2008년~2009년은 일본에서 작업하였고, 현재는 한국으로 돌아와 활동 중이다. 언젠가는 전 세계를 돌며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도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싶다.

 

 

1. 봄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봄의 풍경을 그리고자 했다.

 

2. 사랑

사랑의 설렘 속에 다양한 감정이 교차하는 모습을 표현하였다.

 

 

 

오리나 작가의 작품 ‘봄’과 ‘사랑’에는 파버카스텔 빅브러시 PITT 아티스트 펜이 사용되었습니다. 파버카스텔은 창작하는 그림책 작가, 일러스트레이터를 후원합니다.

 

파버카스텔 빅브러시 PITT 아티스트펜 제품 사용 후기

끝 부분이 붓 모양이라 굵기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어 큰 면적과 작은 면적을 사용하는 데 무리가 없었다. 힘 조절에 따라 컬러 농도 조절이 가능하여 작업하는 데 유용하였으며, 다른 마커펜에 비해 빨리 건조되어 겹침 효과를 쉽게 낼 수 있었다. 또한, 종이의 질감에 따라 표현되는 느낌이 다른 것도 매력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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