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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Petit Prince

『어린 왕자』는 작가 자신의 경험과 통찰, 기억들로 직조되어 있다. 그 내용은 이상적이면서도 진실해서 지금껏 많은 이들에게 보편적으로, 그리고 특별하게 사랑받고 있다.

에디터. 박선주, 자료제공. <어린왕자 한국특별전> www.petit-prince.co.kr

 

 

나는 정말로 그 세계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그들 세계의 일부가 아니라는 것을 다른 어른들에게는 말하지 않았다. 내 마음 속의 나는 겨우 대여섯 살 어린아이라는 사실도 밝히지 않았다. 나는 내 모든 그림들도 감췄다. 그러나 나의 친구들에게는 내 그림들을 보여주고 싶다. 이 그림들은 나의 추억이다.

- 『어린 왕자』 원고의 발췌로, 최종 출간본에서는 편집된 부분이다.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는 1943년 출간된 이래 260개의 언어로 번역되며 5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읽었을 만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다. 선구적인 비행사이기도 했던 그는 2차 세계대전 중 전투비행사로 복무한 이후 미국으로 망명하여 작품 활동에 전념했는데, 고독과 우정, 사랑과 상실 등을 다룬 지구에 떨어진 어린 왕자의 이야기도 이때 만들어진다.

표면상으로는 어린이책이지만 삶과 인간의 본성에 관한 심오하고도 이상적인 통찰들을 전하는 작품이다. 이 책의 단순하고도 우아한 삽화 또한 생텍쥐페리의 작품으로, 그는 평생 동안 가벼운 드로잉을 즐겼다. 수년 동안 냅킨, 테이블보, 연인과 친구들에게 보내는 편지, 노트나 종이 등에 작은 사람들을 그려 넣곤 했다. 금발의 곱슬머리를 가진 조숙한 어린아이의 이미지로 정착되기 전까지는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했었다. 생텍쥐페리가 자아의 분신이라 여겼던 그 캐릭터들은 특히 나비를 좇고 있는 모습으로 자주 등장했는데, 왜냐는 질문에 생텍쥐페리는 그들이 현실적인 이상(realistic ideal)을 좇고 있는 것이라 답했다.

9월 1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어린왕자 한국특별전>이라는 이름으로 생텍쥐페리와 『어린 왕자』를 주제로 한 전시가 열린다. 원서의 삽화와 함께 생텍쥐페리의 드로잉 원작 및 드로잉 작품 150여 점이 소개되는 자리로, 그간 공개된 바 없는 그의 다양하고 가벼운 드로잉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가족 단위뿐 아니라 『어린 왕자』를 아끼는 사람들도 주목하면 좋을 전시이다.

 

레옹 바르트에게 보낸 편지

생텍쥐페리는 『어린 왕자』를 그에게 헌정했다.

 

 

『어린 왕자』 삽화를 위한 바오밥나무 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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