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사 바로가기

g: Media Art
The Creators Project (해외배송 가능상품)품절

기본 정보
g: Media Art
The Creators Project
수량수량증가수량감소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g: Media Art
The Creators Project
수량증가 수량감소 0 (  )
total 0 (0)

이벤트

g: Media Art

New Creative Incubator ‘The Creators Project’

 

에디터. 유인경

 

“우리는 새로운 예술의 시대를 보고 있다. 예술가들은 기술을 이용하여 붓칠을 하고, 악기를 연주하며, 조각을 하고 스케치를 한다. 그들에게 컴퓨터는 연필만큼 흔히 사용된다. 크리에이터 프로젝트는 예술 세계와 기술이 만나는 장소이다. 예술가들의 놀라운 이야기를 펼치는 장소이며, 그들의 창조물을 축하하는 장소이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서로 협력하는 장소이다.” 인텔 CMO 데보라 콘래드(Deborah Conrad)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2011 서울

<묵상 1109~> 양민하(위)

<Lit Tree> 김치앤칩스(아래)

 

기술과 예술의 융합

Intel(인텔)과 VICE(바이스)의 혁명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한 예술·예술가 지원 프로그램 ‘The Creators Project(크리에이터 프로젝트)’가 2010년 시작된 이래 2년 만에 놀랄만한 성과를 보여주며 세계적인 예술·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았다.

크리에이터 프로젝트는 다양한 분야에서 테크놀로지를 혁신적으로 사용하여 창의적 표현의 지평을 넓히는 선구적인 아티스트들을 지원하는 국제적 프로그램이다. 창의성, 문화 그리고 테크놀로지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글로벌 네트워크는, 테크놀로지가 예술과 결합하여 그것을 보다 발전시키며 그렇게 탄생한 또 다른 차원의 예술을 널리 전파할 수 있도록 하는 진일보한 프로그램이다. 아티스트가 관객에게 비전을 전할 수 있는 범위와 크기를 넓혀주는 유의미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와 글로벌 이벤트 시리즈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전 세계 대중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다. 이미 몇만 명의 관객들이 이벤트에 참여했으며 1천 700만 명 이상이 웹사이트를 방문, 비디오 콘텐츠는 8천만 번 조회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했다. 아티스트는 한국,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브라질, 중국 등 세계 각지에서 15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해 왔다.

크리에이터 프로젝트는 2010년 두 가지의 지령(mandate)를 가지고 시작되었다. 하나는 재능 있고 비전을 가진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그들의 작품을 기념하는 현대의 미디어 채널이 되는 것, 또 하나는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아뜰리에로써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2010년 프로젝트 시작 당시, 리치 호틴,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미라 칼릭스, ‘예 예 예스’ 밴드의 닉 지너뿐 아니라 브라질의 무티 랜돌프, 중국의 펭 레이, 영국의 유나이티드 비주얼 아티스트, 미국의 레디컬 프렌드 같이 인디 영화, 미래지향적 건축, 아방가르드, 일렉트로니카 및 패션 분야에서 일하는 차세대 혁신가들이 포함된 80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하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송호준, DJ 소울스케이프 등이 참여했다. 이 프로젝트의 프로그램 중 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크리에이터 컨퍼런스 시리즈이다. 뉴욕, 런던, 상파울로, 베이징 그리고 서울을 포함한 다섯 도시를 순회하며 대규모 국제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라이브 콘서트, 미술, 전시, 영화 상영, 패널 토론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오리지널 비디오, 크리에이터 인터뷰 및 작품들을 온라인(TheCreatorsProject.com)으로 생중계 한다.

2011년엔 예술을 지원하겠다는 본래의 계획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제작 단계에서의 도움뿐 아니라 이를 대중에 선보이는 과정까지 지원의 범위를 넓혔다.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본인의 작업을 보다 혁신적으로 지속하도록 하는 것은 물론, 그들이 서로 협업하는 것과 그로써 탄생된 새로운 작품을 대중과 소통하는 것을 돕기 위한 ‘더 스튜디오’를 추가로 기획하고 소개했다. 더 스튜디오는 수백만 달러 규모를 가지고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사용하여 창의성의 한계를 시험하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더 스튜디오를 통해 창작된 콘텐츠들은 현재 텔레비전, 모바일, 인쇄물 그리고 2010년 시작된, 세계 각지의 문화적 중심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공유되고 있다. 오프라인 이벤트 역시, 뉴욕에서 예술 작품, 영화, 패널 토론과 다양한 분야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 이래, 상파울로, 서울을 거쳐 베이징으로 이어지며 대중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해왔다. 또한 미국의 코첼라 음악 예술 페스티벌과 최초로 파트너십을 맺어 페스티벌 기간 내 진보적인 시각 예술을 경험하게 하는 것은 물론, 세계 여러 도시의 문화적 센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전시를 열고 음악 퍼포먼스, 인터랙티브 예술 작품, 미술 작품에 대한 대담들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2011 서울

<Krustallos> James Powderly

 

테크놀로지와 미디어의 진보적 파트너십

인텔과 바이스의 파트너십으로부터 탄생된 크리에이터 프로젝트는, 예술과 아티스트들의 가치를 높이고 그들의 작품들을 뒷받침하기 위한 더 좋은 길이 있다는 믿음에서 비롯됐다. 다른 대기업의 예술 지원 프로그램과 비교해 특유한 점이 있다면, 기술과 미디어로 예술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이러한 프로젝트가 점차 진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과거 <VICE MAGAZINE(바이스 매거진)>의 설립자들은 현시점의 주요 미디어의 흐름에 불만을 느낀 후, 자신들만의 공간과 목소리를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그들은 새로운 디지털 기술들이 있었기에 그들의 야망이 오늘날 현실이 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말하자면, 1990년대 초 데스크탑 출판(전자 출판)의 혁신이 지금의 <바이스 매거진>을 가능하게 했다는 것이다. 저예산 디지털 필름 메이킹과 빠른 온라인 유통망은 오늘날 텔레비전과 영화 산업을 대중화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이러한 혁신 없이는 현재의 VBS.TV도 불가능했을뿐더러 바이스 또한 이미 이룩한 ‘인쇄 제국’ 위에 영상물을 덧붙이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이러한 끊임없는 혁명의 흐름 속에 또한 인텔이 있다. 과학, 스포츠, 경제,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그리고 예술 그 어떤 분야를 보더라도, 디지털 컴퓨터 기술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리고 현재의 컴퓨터 기술 속에서 인텔이 지니는 존재감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만한 것이다.

결국 미디어와 테크놀로지 분야의 최선봉에 서 있는 바이스와 인텔의 경험과, 가치관에서 비롯된 프로세서 기술, 미디어 활용 능력과 미래에 대한 강한 믿음이 크리에이터 프로젝트를 통해 발현되며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을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서울에서의 이벤트를 위해 내한했던 바이스의 글로벌 매니저 호시 사이먼은 “크리에이터 프로젝트가 새로운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한 단계 높은, ‘새로운 경지’를 선보이고자 하고 있다”고 취지를 밝힌 바 있다.

 

새로운 예술 커뮤니케이션 채널

2010년 처음 시작된 크리에이터 프로젝트는 전 세계에서 단 7개국(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브라질, 중국,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이중 한국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은 주목할만하다. 인텔코리아 이희성 사장의 말에 의하면 서울이 크리에이터 프로젝트에 선정된 이유는 한국에 창의력이 풍부한 수많은 예술가들이 있기 때문이다.

2010년 여름 론칭한 크리에이터 프로젝트의 서울 이벤트는, 현 시대의 음악, 미술, 영화, 디자인, 건축계를 이끌어가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그들의 작품을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됐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설치 예술, 작품 전시회, 영화 상영, 워크숍 그리고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레디컬 프렌드, 다케시 무라타, 마크 에센, 송호준, 룸펜스, EE, 최정화, 정연두, 피터 리(이승택)의 작품 전시와 세계적인 DJ N.A.S.A와 스팽크 록의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더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협업을 진행한 드렁큰 타이거와 룸펜스의 뮤직비디오, 공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밖에 목진요, 양민하의 멀티미디어 설치 작품들과 이디오테입, 육섹 등 탑밴드와 DJ들의 라이브 공연, 스파이크 존스, 백현진의 영화 시사회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며 새로운 예술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알렸다. 특히 기존의 문화 행사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나만의 팩맨(PACMAN) 게임 만들기부터 프로젝션 맵핑 배우기까지 대중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은 대중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던 부분이다.

현재 2012년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서울 이벤트는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다. 이제 세 번째 해에 들어서는 이 프로젝트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블로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다큐멘터리 비디오, 창작 스튜디오 등의 콘텐츠를 중계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이벤트는 지난 3월 17일 진행된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뉴욕, 상파울로, 파리, 베이징, 서울을 거치며 진행될 것이다. 지금 우리는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예술의 분배 방식에 혁신을 일으키고, 예술의 접근 방식을 민주화시키고,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비전을 실현하고 대중에게 다가가는 범위와 규모를 재정의하는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크리에이터 프로젝트는 새로운 세상을 위해 만들어진 새로운 방식의 예술 및 문화 채널로 작용될 수 있을 것이다. 기술과 예술이 결합하여 우리의 삶과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믿음과 열정으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의 진정성이 앞으로 차세대 아티스트들의 예술적 비전을 실현하는 데 힘 있는 기폭제가 되어지길 기대한다.

 

 

1.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상파울로

2. 세계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2010’에서의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전시

3.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뉴욕 스튜디오

 

 

1, 2.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2011 프랑스

3.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2011 브라질

4. 프랑스 크리에이터 육섹

 

 

 

 

review

게시물이 없습니다

list write

Q & A

게시물이 없습니다

list write

shipping, exchange, return guide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