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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캔티 Daniel Canty

대니얼 캔티는 몬트리올에 사는 작가이자 감독으로 책이나 영화를 만들고 내러티브 환경 narrative environments과 인터페이스를 제작한다. 몬트리올에서 문학과 과학을, 밴쿠버에서 출판을, 뉴욕에서 영화를 배운 그는 간간이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콘셉추얼 및 편집디자이너로 일하기도 한다. 올해 헬싱키에서 초연된 미코 하인니넨 Mikko Hynninen의 오페라 ‘오퍼레이터 Operator’에 그의 리브레토가 사용되었으며 2010년엔 퍼시피카 시골의 한 폐쇄된 기차역 창문에 ‘르 타블로 데 데파 Le Tableau des departs’라는 이름의 작품을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최근의 소설로는 “위그럼 Wigrum”이 있고, 영화는 ‘롱게이Longuay’가 있다.

 

영감이 오는 곳

대부분의 영감은 그때 그곳에 ‘존재하는’ 나를 즐겁게 해주었던 특정한 시간, 장소, 상황, 그리고 생각에서 온다. 그다음엔 자유로운 연상 과정을 거쳐 생각나는 것들을 기록하고, 문장들의 생명력을 테스트해 보며, 다이어그램 같은 것들을 그리거나 산책을 하면서 기억 속의 사실들이 상상력과 융화되기를 기다린다. 내가 아는 것들, 내가 한 일들, 내가 생각한 것들, 그리고 그것들의 조합. 배움이 계속되는 한 이러한 과정은 계속될 것이다.

 

부진한 작업을 진척시키기

대개는 그저 결심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일이 잘 안 될 때는 제자리에 앉아 진지하게 글을 쓰려고 집중하면 대부분 해결된다. 한편, 일을 미루게 만드는 여러 가지 요소들(타인과의 대화, 갑자기 생각난 리서치, 아니면 앞에서 언급한 산책과 같은 것들)이 때로는 작업에 꼭 필요한 에너지가 되기도 한다. 타이밍과, 작업에 진전이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열쇠다. 물론 아침에 마시는 커피나, 느린 것은 태생적으로 참지 못하는 고집 역시 도움을 준다.

 

테크놀로지의 빛과 그림자

나는 뉴미디어를 만들기 시작함과 거의 동시에 책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이것을 ‘페이퍼 인터페이스 paper interfaces’라 부른다. “위그럼 Wigrum”의 경우, 처음에 온라인 소설로 시작을 했는데, 나는 이 작품을 웹 터미널과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접점에서 태어난 작품이라 말하고 싶다. “라 타블르 데 마티에 La table des matieres” 선집 세 권은 마치 실험영화에서와 같이, 책 자신이 인공적(부분적이더라도) 지능이라도 있는 것처럼 스스로가 화자 역할을 한다.

 

 

Stereographe, Adventures on the 2574 loop of the Societe des transports de Laval geopoetic map, editorial + graphic design/ 2012

cowork + photo Studio Feed

 

 

Operator Booklet, libretting + editorial design/ 2012

cowork Mikko Hynninen, Baptiste Alchourroun

 

 

 

문학 작가이자 미디어아티스트인 대니얼 캔티는 완료된 텍스트보다는 콘텍스트와 엮이며 생성되는 글쓰기 자체를 보여 주고 싶어서 여러 플랫폼과 미디어를 연구하고 있다. 고유한 낱말과, 그들이 만나고 얽히면서 만들어 내는 질서를 볼 수 있는 여러 흥미로운 사이트, 소통과 문학을 주제로 한 매거진 등 그의 즐겨찾기에는 언어에 대한 경의가 잔뜩 배어 있다.

 

news map

“쿨하며, 다목적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는 이것은 바로 상자이다.”(트루 스토리 True Stories, 1986) 흠잡을 데 없는 디자인과 화려한 색감이 잘 어우러진 뉴스맵의 헤드라인들(하나같이 잘 짜인 상자 모양이다)은 이 사이트를 정보가 넘쳐나는 우리 시대의 ‘종이 없는 신문’으로 격상시켰다. 마침내 제 의미를 충분히 증명해 내는 테크놀로지가 나타난 것이다.

 

learning to love you more

learningtoloveyoumore.com

끊임없이 서로의 품을 파고드는 예술과 현실 간의 상호작용. 이 웹사이트에서는 일생 동안 겪게 되는 배움만큼이나 종류가 다양한 “당신을 더 사랑하도록 돕는 Love You More” 70가지의 과제를 만날 수 있다.

 

David Pearson Design

www.davidpearsondesign.com

데이비드 피어슨은 컴퓨터 도구를 이용해 네오빅토리안 수준의 우아함을 가진 북커버 패턴을 만들어 냈다. 그의 겸손한 사명문 Mission Statement에는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만일 당신이 보기에 내가 당신에게 도움될 만하다고 생각되면, 주저 말고 연락해 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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