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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당신에게 뉴욕은 어떤 곳입니까

: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뉴욕 크리에이터 이야기

저자 이우진

출판사 지콜론북

형태 153*215mm/ 무선제본/ 386

가격 22,000

발행일 2014127

ISBN 978-89-98656-16-4 03600

분류 국내도서> 예술/대중문화> 예술 일반








 


 


지콜론북의 City and Design 시리즈 두 번째 신간!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뉴욕 크리에이터 이야기


서울을 떠나 다른 도시, 문화 안에 스며들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화려하지만 막연했던 도시, 뉴욕.

그곳에서 디자인 스쿨과 여러 스튜디오를 거쳐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기까지, 저자가 삶의 여러 경계에서 마주친

지극히 개인적인 그러나 보편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조지 로이스,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피트 스테인 등

쟁쟁한 크리에이터와의 특별한 대화는 뉴욕 크리에티브 현장에 대한 애정과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기에 충분하다.


 

2,587 days, 크리에이터가 마주친 순간들


당신에게 뉴욕은 어떤 곳입니까에서는 다른 도시에서 자신의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를 통해,

디자인과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폭넓게 다룬다. 저자가 외국인으로, 현지인으로 바라본 뉴욕은 마냥 빛나는

도시가 아니다. 서울에서 스튜디오를 운영한 저자가 낯선 땅에서 다시 새롭게 시작한 디자인 분투기부터 실제

업계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까지.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외국인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고민, 크리에이티브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현실적인 조언이 솔직하게 담겨있다. 특히, 다양한 워크숍과 인턴십, 클라이언트

프로젝트 등은 현장의 진행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어, 크리에이티브 업계에 궁금증이 있는 이들과 뉴욕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뉴욕이 당신에게, 당신에게 뉴욕이


전 세계 많은 사람이 뉴욕으로 모인다. 그들은 뉴욕만이 주는 특별함에 때때로 열광하기도 하고,

화려함으로 포장된 어떤 얼굴에 좌절하기도 한다.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이야기하는 것은 자신을 찾는 과정과 닮아있다.

다른 사람의 말과 표정에서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하고, 타인의 삶을 통해 무릎을 치는 순간들이

쌓이기도 한다. 조지 로이스,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피트 스테인 등 저자가 뉴욕에서 만난 아티스트, 디자이너, CEO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의 인터뷰는 뉴욕이란 도시에서 살아가기 위해 부딪히고 마주친 가지각색의 순간과 생각을 함께

경험하게 한다.


 

뉴욕에서 만난 사람들


오라클 클럽, 피트 스테인, 리 매가, 리 뇌레고르, 조지 로이스,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제프 벨 안토니, 알리사 자미어,

가브리엘 바르시아 콜롬보, 프레데릭 본, 스티븐 크리스토퍼 톰슨 등 활발하게 크리에이티브 활동을 하는 그들에게

뉴욕은 어떤 곳일까? 강한 욕망과 재능 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이 공존하는 곳,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곳, 서로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한 곳. 전 세계 크리에이터에게 가능성과 궁금증을

동시에 안겨주는 뉴욕. 이 책은 우리에게 당신에게 뉴욕은 어떠한 곳입니까?”라는 질문을 담백하게 그리고 차분히

던져준다.







 


목차


Part 1 뉴욕이라는 도시에서 살아가기

_원하는 것을 위한 지구력 이야기

_뉴욕, 막연했으나 늘 가슴 속에 있었던 그림

_뉴욕 디자인 업계에 잠입하기

_뉴욕에 있는 한국 회사들?

_다른 문화 이해하기

_시간에 관한 계산들

_섹스 앤 더 시티

_한국 택시기사 아저씨의 당부

_연결

_프리 스피킹 레슨

_아름다운 그녀들

_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든 사람들

_한국 친구만 만나는 한국 사람들

_뉴욕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

 

Part 2 나의 사사로운 디자인 분투기

_긴장하던 첫 학기

_작업실

_학생 비자 F1과 취업 허가증

_스스로 방법을 찾게 하는 그녀만의 노하우

_TLA 워크숍 익스페리멘탈 젯셋

_프레젠테이션과 플로팅 픽셀 워크숍

_디자인 사무실을 운영하는 일 vs. 학생을 가르치는 일

_어워즈

_인턴십 , 재빨리 가지치기

_인턴십 , 첫 주급 받던 날

_프리랜스 디자이너로

_스폰서십, 그 달콤한 유혹

_취업 허가증과 H1B 비자

 

Part 3 뉴욕에서 만난 사람들

_오라클 클럽

_피트 스테인

_리 매가

_리 뇌레고르

_조지 로이스

_스테판 사그마이스터

_제프 벨안토니

_알리사 자미어

_가브리엘 바르시아 콜롬보

_프레데릭 본

_스티븐 크리스토퍼 톰슨

 

Part 4 뉴욕 디자인에 스며들기

_레이저피시의 문화

_전화미팅

_다른 언어권에서 의사 표현하는 일

_그래도 약점은 보이지마

_사이클

_피해자 되지 말기

_사람을 성장시키는 두 가지 방법

_가슴에 멍이 드는 디자인

_콜라보레이션

_콜라보레이션

_가슴으로 디자인하는 일

_뉴욕의 아트페어 

 

Epilogue


Appedix

 


추천사


모든 뉴요커들이 그랬듯이 이방인으로 시작해 뉴욕의 생활인으로서 진짜 뉴욕 디자이너의 삶을 진솔하게 기록하고 있다.

진정한 뉴욕의 삶을 그리는 이, 특히 뉴욕 디자이너의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리라고 믿는다.

_ 배상민,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제가 21살 되던 해 한국은 전쟁의 암흑기였고, 나는 그 당시 미군으로서 한국군과 함께 한국전쟁에 참전했습니다.

62년이 지난 오늘 그것들을 되돌아보며, 우진의 흥미로운 책에 참여하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_조지 로이스, 아트디렉터, 디자이너, 작가 


그녀가 경험한 뉴욕을 그녀의 모국어로 서술한 것은 참으로 멋진 일입니다. 그녀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우리는 그것을 느끼고 진정한 뉴욕의 경험이라 할 수 있는 연금술의 향기를 느끼게 됩니다.

_ 캐리 나일스, 레이저피시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저자 소개


이우진

스무 살 때 흔적도 없이 다 태워버린 12년간의 일기장을 제외하고, 사람들과 공유하는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은

뉴욕에 살기 시작하면서부터다. 혼자만 보기엔 감당이 안 되는 것들을 나누고 싶은 간절함은 디자인문화잡지 <지콜론>

뉴욕통신원으로 인연을 맺게 했다. 2006년 서울에서 뉴욕으로 이주하여 OMHU, CMYK+White를 거쳐 현재 Publicis 계열인

Global Digital Agency Razorfish(레이저피시)의 크리에이티브 팀에서 MercedesBenz, JP Morgan, 그리고 Ford

클라이언트를 위한 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다. 국민대학교에서 금속공예를 전공하고 프랫 인스티튜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레드닷어워드를 비롯한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다. 현재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에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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