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간략설명 :덜어내고 또 덜었다. 하지만 모자라거나 불편하지 않다. 산업디자인계에서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디터 람스(Dieter Rams)가 자신이 스스로 정의한 디자인 철학 ‘Less but Better’를 꾸준히 실천하며 완성한 제품들이다. 지금 생산한다고 해도 구매자들 줄을 설, 이 담백하고 간결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상품간략설명 :매 년 이 맘 때가 되면 올해에는 꼭 달력이나 연하장 따위를 만들어 친구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겠다고 다짐하고, 틈 나는 대로 즐거운 궁리를 하며 시간을 보내곤 한다. 하지만 항상 생기는 크고 작은 사고들, 갑자기 의뢰 받은 작업들, 꼭 가야만 하는 행사들 덕분에 아직까지 단 한 번도 실행에 옮긴 적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각자 나름의 새해 인사를 직접 디자인한 엽서, 다이어리, 달력 등으로 전해오는 부지런한 친구들에게 올해는 꼭 밀린 답장을 써보려고 한다. 부디 성공할 수 있기를.